나의 터닝 포인트 / 덧글에 100% 보팅 해드려요~

해가 저물고 저녁이 되면 난 당신 생각이 나요.
노을이 물든 다음날에는 비가 오지 않으니 우산을 가져갈 필요가 없다 했던 당신.
그 말에 속는 셈 치고 빈손으로 간 날.
나는 손에 들린 우산이 짐이 되어 애를 먹는 사람들을 보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죠.
당신이랑 있으면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만 같아요.
남들과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는 그대.
그런 그대의 곁에서 나는 매일 다른 내 모습을 만나며 놀라곤 해요.
당신이 나도 몰랐던 나를 찾아주었어요.
변화라는 건 무조건 두렵다 생각했는데 그대에 의해 변하는 내 모습이 점점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