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6개월만 글써보면 누구나 다 안다.

By @leesunmoo3/28/2018leesunmoo

스팀잇에 6개월만 글써보면 누구나 다 안다.

  • 자신이 무척이나 지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생각했던것보다 그닥 아는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자신이 무척 창의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닥 창의적이지 않다는걸 알게 된다.
  • 매일 글 한토막 꾸준히 올리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는걸 안다.
  • 그동안 그렇게 욕했던 이벤트나 복사해서 붙이기 컨텐츠를 자신도 하고 싶어한다는걸 안다.
  • 좋은 글을 찾아 보팅하겠다고 마음먹었던 자신이지만 자신도 자신의 취향과 비슷한 글에만 보팅하고 있다는걸 안다.
  • 물리적으로 매일 올라오는 글의 10%도 읽지 못한다는것을 안다.

나는 이미 복사해서 붙여넣기가 어뷰징이라고 했던이가 복사해서 붙여넣기 포스팅을 하는 것을 보았고 이벤트나 펀딩 컨텐츠가 어뷰징이라고 했던이가 자신도 이벤트 포스팅을 하거나 펀딩컨텐츠에 참여하는 것을 보았다.

스팀은 한 인간이 자신의 바닥을 관조하는데 그닥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제법 그럴듯한 도구이다.


혹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를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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