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미니멀] 미니멀을 추구하는 가족의 공간.

By @leemieum2/11/2018kr

한 동안 현실세계(?)에 집중하느라, 스팀잇에 신경을 못썼어요.
5일만에 들어왔네요,
암튼 오랜만에 글 쓰니 좋네요^^

오늘은 저희 집 공개를 좀 해보려고 해요,ㅎㅎ
아직 완벽한 미니멀은 아니고 미니멀을 추구하는 중이예요^^
비우기 2년차 집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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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이예요,
원래 침대 두개에 협탁까지.
가구로 방이 꽉 차있었어요.
매트리스며 나무며 관리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구석구석 먼지도 많이 쌓여서 그냥 처분했어요.
지금은 이불만 깔고 자는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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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이예요,
아무것도 없이 널널해서 한 번씩
박스로 산 양파나, 고구마 습기 제거를 위해 널어 놓기도 한답니다,ㅎㅎ

저 책상에 앉아 애들 재워놓고 신랑이랑 야식먹으며 영화나
예능 다운 받아서 보면 그렇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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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작은 방인데,
이름만 작은 방이고 저희 집에서 제일 큰 방이예요,ㅎㅎ
매트리스는 버리려고 내놨는데 아이들이 저기서 뛰니 아랫집에
소음이 안 가더라구요.
밤에 뛰고 싶을 때 저기서 뛰라고 아직 처분 못했어요,ㅎㅎ
언제쯤 버릴 수 있을까, 아이들이랑 눈치 싸움 중이예요^^
(매트랑 주방 놀이, 놀이용 카시트만 없으면 딱 좋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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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현관이예요,
처음 이사왔을 때 신발장이 ㄱ자로 있더라구요.
그렇게까지 신발이 많지도 않고 좀 더 현관을 넓게 쓰고 싶어서
철거 후 새로 설치했어요.

집 현관이 깨끗해야 복이 들어온다 해서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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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짐 많은 거실 이랍니다.
원래 소파, 거실테이블, TV 등등등이 있었어요.
모두 싹- 없애버리니 너무 좋더라구요^^

좀 더 깨끗하게 비워내고 싶은데 아이들 물건이 대부분이다 보니
못 버리고 있어요.
첫째가 7살이니 못해도 5년은 더 갖고 있어야 할 것같네요ㅠㅠ

원래 엄청난 짐을 가지고 지냈었어요.
우연한 계기로 싹- 다 비워내고 여전히 지금도 비우고 있는 중 이예요.

비우기를 시작하고 가장 좋은 점은 할 일이 많이 줄었다는 거예요.
물건에 내 시간을 빼앗기지 않는 것.
그래서 아이 둘과 하루 종일 같이 있으면서도
제 공부, 독서, 취미 생활 모두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더 라구요.

예전엔 집 치우고 설거지 하는 데만 2-3시간이 걸렸었거든요.
이젠 30분이면 끝나요.
너무 좋아서 이젠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라 해도 못 돌아갈 것 같아요^^

아직 미니멀 고수에 비하면 한 참 멀었지만
중간 보고(?)라 생각하고 사진 올려보아요^^

더 비우고 덜어내면서 종종 미니멀 소식 들려드릴게요!

그럼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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