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에 아쉬운 부분 3가지!

By @ksn6/20/2017steemit

안녕하세요! 요즘 시간날 때마다 Steemit 포스팅을 즐기고 있는 1인입니다 ㅎㅎ
(사실 그다지 많은 포스팅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하나 둘씩 알아가는 기쁨이 있습니다 ^^)

근데 포스팅을 할 때마다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몇 가지 적어보려 합니다!
비판이라기보다 이러이러한 점이 개선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혹시 있는데 제가 모르는 기능이라면 도움을 받고자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ㅎㅎ

첫 번째는 포스팅에 대한 표현입니다. (글씨크기 / 굵기 등)

3문장 이상 넘어가는 단위의 글에는 대부분 핵심 내용과 부수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의 제 포스팅인 'Steemit에 아쉬운 부분 3가지!'에서는 "첫 번째는 폰트에 대한 표현입니다." 이 문장이 핵심 문장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연히 핵심 문장을 눈에 들어오도록 표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Steemit에서는 현재 이런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급적 핵심 내용만 포스팅하라는 의미로 이렇게 해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트위터처럼 글자수가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기에 제게는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느껴집니다.

두 번째는 사람냄새 나는 포스팅의 부족입니다. (사실 제 포스팅도 그다지..ㅠ)

사실 Steemit이 가상화폐의 제공이라는 경제적 유인으로 글쓰기를 유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포스팅할 때 본인의 전문분야에 대한 포스팅보다는 현재 경제적 유인이 가장 큰 콘텐츠, 즉 경제적 보상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포스팅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Steemit에서는 코인과 관련한 글들이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부분에서 이를 알 수 있죠. 물론 아직은 Steemit의 초기단계이며, 경제적 유인을 통한 SNS활성화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이를 어떻게 '사람냄새'나는 포스팅으로 유인할 수 있을지가 진정한 Steemit 성공의 관건인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자리 잡은 블로그 문화도 광고가 들어간 블로그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자발적인 포스팅인지에 대한 순수성의 경우 신뢰도가 높고 가치가 높은 콘텐츠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이 부분은 Steemit 운영팀에서 적극적으로 고민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포스팅에 관리에 대한 부분입니다.

Steemit은 SNS서비스이기 때문에 최신, 트렌드, 뜨는글에 대한 노출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teemit은 트위터나 페이스북보다는 블로그에 가까운 서비스입니다. 블로그가 가지는 장점은 다른 SNS서비스에 비해서 다양하게, 그리고 조금 더 깊은 내용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죠. 그렇다는 것은 사람들이 포스팅을 할 때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여하여 작성을 한다는 것이고, 그러한 내용이 꾸준히 노출되고 공유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Steemit의 노출 정책은 '이미 지나간 글'에 대한 노출이나 검색에 대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어떤 SNS가 좋은 SNS냐고 물었을 때, 여러 가치가 있겠지만 좋은 콘텐츠가 많은 SNS가 좋은 SNS라는 생각에 이견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처럼 단발성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스미팃의 포스팅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표현으로 정성글(가치가 높은 콘텐츠)을 사용자들이 많이 확보하는 것이 Steemit의 고민이 되어야할 것 같은데 이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그런 가치 높은 콘텐츠에 대한 지원이 조금 더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생각하는 Steemit에 대한 아쉬운 점(혹은 더욱 발전하기 위한 제안)을 적어보았고, 앞으로 점점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Steemit 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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