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3] 홈카페 즐기기 - 홈메이드 아메리카노 한잔 어때요??

By @kokyu1/23/2018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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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 굽는 수의사 @kokyu입니다:-)

스팀잇 여러분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퇴근 후 스트레스도 풀겸 맛난 저녁식사를 하고나면
생각나는 후식 하나씩 있지않나요??

저는 후식으로 주로 커피가 생각난답니다 :-)
커피를 좋아하기도 해서 식사 후에는 항상 커피를 넣어줘야 움직이거든요 ㅋㅋㅋ

다들 커피는 좋아해도 에스프레소를 즐겨 드시지는 않죠??
저도 사실 에스프레소 싫어했답니다...

처음 커피를 접한게 초등학교 5학년 때즘인 것 같아요.
가족끼리 카페를 갔는데,
어릴 적 @kokyu : "엄마 나는 에스프레소, 이름에 소울이 있네. 근데 에스프레소가 모야??"
어머니 : "응 그냥 한 번 마셔봐^^"

이이이익!! 어머니 갑자기 생각하니 화가나네요 ㅋㅋㅋ 오늘 어머니랑 통화 좀 해야겠어요.

그러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저는 친구랑 2:1로 카페사장님께 배웠답니다.)
카페 사장님네 에스프레소 한잔에 반해버렸고...

그 뒤로 저는 에스프레소 원츄!! 하는 커피괴물이 되었답니다 ㅋㅋㅋㅋ

저도 점심에는 주로 식사 후 동료들과 다같이 핸드드립을 즐기지만,
개인적으로 핸드드립은 커피치고는 가벼운 느낌이 강하거든요...
그럴 때마다 생각나는게 지인한 에스프레소...
아니 아메리카노라도!! 를 속으로 외치거든요.

마음 같아서는 집에 커피머신을 사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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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부터 20, 400, 700... 뒤에 두 개는 집에 둘 가격은 아니죠 ㅋㅋㅋㅋ 20만원 짜리는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애물단지일 것 같고요.

아 왜 근데 머신이 다 수동이냐고요?? 저는 자동보다 수동으로,
사람 손을 타는게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ㅋㅋㅋ

그러던 찰나!! 카플라노라는 회사에서 나온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

이름하여 컴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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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단순하고 간편해보이죠?? 사용법 또한 간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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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체와 템퍼라고, 원두커피 가루를 꾸욱 눌러주는 도구도 구매했습니다. 안에는 컴프레소 전용 커피원두 분쇄 샘플도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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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제가 주로 쓰는 핸드드립용 분쇄도, 오른쪽이 컴프레서용의 원두 분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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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정말 간단해요.
- 투명한 추출컵위에 바스켓을 끼어주고요. - 바스켓에 원두커피를 담아줍니다. - 템퍼로 커피원두 표면을 정리해줍니다. (전용 템퍼가 없어도 좋아요! 커피원두를 넣는 스쿱으로 템핑이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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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머신에서는 보일러실이죠. 뜨거운 물을 넣는 실린더를 꽈악 결합시키세요.
  • 뜨거운 물을 표시선만큼 넣고 검정색 마게로 막아주세요!
  • 10초정도 뜸을 들여준 후 추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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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출하기 전에 포인트가 좀 전에 말씀드린 분쇄도인데요!!

커피 추출의 3박자는

커피원두의 표면적, 물의 온도, 압력 이예요.

원두의 표면적이 클수록(입자가 작을수록),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추출 압력이 높을수록
진한 커피가 추출된답니다:-)

이런 점에서 용도별 원두의 분쇄정도는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럼 이제 추출해볼까요??

https://youtu.be/45FVw3qzFTA

첫 번째 추출에서는 원두 분쇄도가 굵어서 추출이 너무 빨랐네요 ㅠㅠ

https://youtu.be/sjze8BqMchM

2차 시도에서는 분쇄도는 적정수준이나뜸들이기가 부족했나봐요. 커피 크레마가 안정적이지 않았어요.

https://youtu.be/zkTzDfGOCE4

오오 이제 크레마의 두께도 두툼하니 안정적으로 추출되기 시작하네요!! 맛도 카페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맛이 몰랑몰랑 나기 시작하네요!! 씐나씐나!!
앗 자꾸 크레마크레마 하는데, 크레마가 모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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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추출 시 윗 부분을 덮고 있는 지용성의 거품을 크레마라고 한답니다. 크레마의 안정성을 보고 에스프레소 추출이 잘 되었냐를 판단한답니다:-)
에스프레소에 신나 말이 많아졌습니다.ㅋㅋㅋㅋ 그럼 요놈으로 집에서 어떻게 즐기나요? 네 좋은 질문이예요!

1. 저처럼 에스프레소!

2. 바닐라아이스크림과 함께 아포가또!

3. 얼음과 함께라면 샤케라또!

4. 뜨거운 물을 넣으면 아메리카노!

5. 얼음과 찬물을 넣으면 아.아!

6. 우유를 데워서 넣으면 카페라떼!

7. 찬 우유와 얼음을 넣으면 아이스라떼!


생각보다 다양하죠??

저는 에스프레소 하나만으로
7만원의 가격이 아깝지 않았답니다:-)

이상으로 카페인의 노예의 에스프레소 찬양기였습니다 ㅋㅋㅋ

핸드그라인더 분쇄도의 정도는
댓글로 물어봐주세용!

구매는 카플라노코리아를 참고해주시기를...

http://storefarm.naver.com/caffl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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