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직선보다는 점에 가깝다.

By @kok1812042/3/2018kr

삶은 직선보다는 점(dots)에 가깝다.
살아온 매 순간이 내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게 아니다.
수십 년 동안의 시간 속에서 강렬했던 순간만이 기억될 뿐이다.
결국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는 내 것이 아니다.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자신의 점들을 이야기한다.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애플이라는 세계 굴지의 회사를 이끌기까지의 순간들.
잡스는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이야기까지 숨기지 않고 모두 꺼내 놓는다.

점들을 앞으로 연결할 수는 없다. 오로지 뒤를 돌아보면서 연결할 수 있다. 당신은 그 점들이 언젠가는 연결될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당신의 용기, 운명, 삶, 카르마(Karma)이든 그 무엇인가를 믿어야 한다. 이런 접근은 한번도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내 삶의 모든 변화를 가져왔다.

과거를 돌아보는 일은 점을 연결시키는 작업이다.
살면서 찍어온 수많은 발자국을 돌이켜 보는 일이다.
셀 수 없이 많은 점들 속에서 의미 있는 점들을 잇고 또 잇는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미래’는 곧 과거에 있다.
돌이켜보지 않으면 앞을 내다볼 수도 없다.

지금부터 내가 찍어온 점들을 연결해보려고 한다.

[Steve Jobs' 2005 Stanford Commencement Address]
(https://news.stanford.edu/news/2005/june15/jobs-0615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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