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미학, 발효 (7) 전통 장의 발효 - 가문의 보물. 간장

By @kimlab2/13/2018ourselves

안녕하세요! kimlab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메주와 청국장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발효식품인 간장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간장은 한국인에게 아주 익숙한 식품이죠~
그렇지만 어떻게 만드는 지 아는분은 몇 없을거라 예상합니다.!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40~60일동안 숙성시키면 생 간장이 완성되는데요,
이때의 메주를 꺼내어 약간의 간을하면 된장이 됩니다.
메주를 건지고 남은 생 간장을 약한 불에서 달이는 과정을 마치면 간장이 완성됩니다.

146242258812768228796.jpg
사진 danawa

제목 없음.png
종종 이런 기사 보신적 있으실 텐데요?

어떻게 간장을 350년이나 대물림을 할 수 있는걸까요?

간장은 재래 메주를 이용한 발효식품으로써, 메주에 있던 수 많은 미생물이 간장의 발효에 관여하게 됩니다.
간장을 오래 두게되면 미생물 수가 증가할 뿐 아니라 각종 미생물의 대사산물에 의하여 간장 맛이 깊어지게 되는데요,

2474106_70.jpg
사진 news.kbs

새로 담근 간장에 오래묵힌 간장(씨간장)을 적당량 넣어주면, 씨간장에 있던 미생물들이 햇간장에 자리잡으면서 씨간장과 같은 (혹은 유사한) 발효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씨간장과 같은 (혹은 유사한)맛을 내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방법으로 간장을 대물림할 수 있게 됩니다.
(미생물의 대물림?이랄까요)

제목 없음.png
씨간장이 이렇게 드라마 소재로도 쓰일 수 있네요 ㅎㅎ

기다림의 미학, 발효
(6) 전통 장의 발효 - 한국인의 소울푸드! 청국장 ②
(5) 전통 장의 발효 - 한국인의 소울푸드! 청국장 ①
(4) 전통 장의 발효 - 전통 메주 vs 일식 메주
(3) 전통 장의 발효 - 볏짚과 메주
(2) 매년 김치맛이 왜 다를까?
(1) 발효는 무엇인가?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태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1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