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해루의 전주-라기보단 전북대- 탐방 이야기!

By @khpsy136/30/2017kr

안녕하세요, 해루입니다!
오늘은 친구를 보러 전주에 다녀왔어요!! 전주는 제 외가이기도 해서 익숙한 곳인데요!
오늘은 전주를 다녀온 이야기를 잠시 하려고 해요!
사실은 어제 방학을 맞아 전북대에 다니는 친구를 만나고 왔거든요(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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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 고향이신 어머니께서 빨리 보고 빨리 와라(…)는 말씀에 따라 제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출발하였습니다. 저는 인천터미널에서 전주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하였는데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약 2시간 30분 정도로 굉장히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전주에 처음 가면 살짝 당황할 수 있는 것이 고속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시외터미널이 모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두 터미널은 걸어서 5분 거리로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저처럼 여러 터미널 모두를 집에 갈 수 있는 터미널로 사용 가능한 분들은 사정에 맞게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 경우는 인천터미널이 시외버스터미널보다 시간대가 다양하고 더 늦게까지 운영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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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전북대학교입니다! 왼쪽에 팻말만 빼면 공원인가 싶을 정도로 우거진 숲을 자랑하는데요. 국립대학교답게 넓은 부지와 큰 산책로를 지니고 있는 학교랍니다. 친구 말에 따르면 모든 돈을 중앙도서관에 쏟아부었다….라고 할 정도로 중앙도서관이 다른 건물을 압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건물들은 알록달록한 색을 자랑하는 반면 중앙도서관만은 단일한 우유색을 가지고 있답니다. 전북대학교에 들리게 된다면 중앙도서관만은 꼭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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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근처에는 주로 한식, 양식, 일식 집들이 분포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일식(연어덮밥+_+)을 먹은 후 근처에 있는 카페거리로 이동했습니다! 전북대에는 정문까지 걸어가는 먹자골목 오른편에 카페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밥 먹고 잠시 운동하며 후식을 즐기러 갈 수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다가 시간가는 새도 모르고 돌아오니 밤 11시….인 기적을 맛보았습니다(어머님의 선견지명). 저는 전주가 외가이기 때문에 한옥마을은 굳이 들리지 않았는데요. 보통 전주는 당일 치기 / 1박 2일로 가는 분들은 아래의 코스로 많이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핵심은 한옥마을이라는 중심 관광지에서 얼마나 더 or 덜 놀다 갈 것인가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당일치기: 한옥마을 + 남부시장(청년몰) or 한옥마을 + 레일바이크
1박 2일: 한옥마을 + 남부 야시장 + 레일바이크

특히 1박 2일로 묵으시는 분들은 한옥마을 안에 뷰가 좋은 숙박집들도 몇 개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전주를 돌아다니시는 편이라고 합니다. 혹여나 전주로 여행을 갈 생각이 있는 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제가 찾고 경험했던 것들을 올려봅니다:)

이제 주말이고 저의 마지막 휴일이 시작되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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