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벅입니다.
오늘은 부산여행 1일차 포스팅입니다. 저는 진짜 친한 친구들고 부산여행을 왔는데 워낙 친한 친구들이다 보니 하루 전날까지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냥 '가자가자' 이 말만하고 있어서 제가 대략적인 계획을 짜고 출발하면서 스팀미언 여러분들께 여쭤보기도 하고 그런 약간 즉흥여행 같은 느낌으로 출발해서 지금 하루 일과를 마치고 숙소에서 글을 쓰는 중입니다. ㅎㅎ 이런 즉흥여행이 친한 친구들 끼리 와서 가능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행이기 때문에 다들 신경쓰는 부분이 있겠지만 즉흥 여행이면 계획을 막 짜기나름인데 그 때에 겪는 마찰은 친한친구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서론은 집어치우고 부산 기장에 도착해서 막 찍은 사진입니다. 바다를 간만에 보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어제와 다르게 춥지도 않고 미세먼지도 없고 기분좋은 날씨 였습니다.

당장이라도 해산물을 먹고 싶어서 찾은 '장씨해녀집' 입니다.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57-2
상호명 : 장씨해녀집

횟집에서 보이는 바다입니다 ~ 뷰가 괜찮습니다. ㅎㅎ



기본적인 셋팅과 셋트메뉴 입니다. 구성이 괜찮습니다.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회의 식감도 나쁘지 않고 부산에 왔으니깐 대선도 마셔봅니다. 전복도 나오네요 :)




해동용궁사를 방문했습니다. 기장에서 원래 밀면집을 다녀온 다음에 해동용궁사를 방문하려고 했지만 밀면집이 문을 닫은 관계로 횟집을 방문해서 낮술을 한잔하고 해동용궁사에 방문했습니다. 일단 날씨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구요 그래도 난생처음보는 경치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파도가 철썩이는 절 위에 있는 절을 처음 보았고 파도가 부서지는 것을 시간을 두고 보고 있자니 생각을 정리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파도가 부서지는 절벽위에 절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해운대에 방문해서 사진도 찍구 바다 구경도 하면서 시간도 보냈습니다 :)
간만에 바다를 보니깐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산와서 먹은 사진들 입니다 :D
꼼장어도 먹어보고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 좋은 술집들어가서 술도 먹었습니다. 이 집은 3층으로 되어있는데 사람이 이 집만 되게 많아서 가본 술집이였습니다. 분위기가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숙소 들어가기 아쉬워서 들린 맥주집도 안주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햄버거, 피자는 소금간이 조금 되어있어서 맥주 안주로 딱이였습니다.
여행은 항상 설레고 기뿐 것임에 틀림이 없는 것을 이번에도 깨달았습니다. 살던 곳에서 먹던 것이 여행지에서 먹는 것은 더 맛있었고 항상 같은 곳에서 술을 마시던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다르게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평소에 여행을 즐겨하지 않는 저 이지만 항상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여행을 자주 다녀야 겠다고 느끼지만 이번에야 말로 자주 여행을 다녀야 겠다고 다시한번 느끼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와서 재밌는 하루 였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