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여름, 몇 번 남으셨나요?

By @joysra3/26/2018kr
이미지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timsnell/14989995202


"How many summers do you have left until your children are grown?"
- simpleasthatblog.com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여름, 몇 번이나 남으셨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표현입니다. 

아이가 자라 청년이 되어 부모의 품을 떠나기 전까지 어쩌면 짧게는 열 여덟 번의 여름이 전부일지도 모릅니다. 그 중에 몇 번을 아이와 함께 보내셨고, 이제 몇 번 남으셨나요? 

자녀들의 나이를 손꼽아 보고, 남은 햇수를 떠올린다면 비단 여름 뿐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껴집니다. 한 해, 두 해 몰라보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 더욱 그렇고요. 

아이들 손을 잡고 놀이터로 공원으로 나갈 수 있는 따뜻한 계절이 온 것은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분명 기쁜 일입니다. 햇살 가득 받으며 뛰어 노는 아이들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부모이기에 받을 수 있는 선물일테고요. 

올해는 더더욱 아이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충분히 살고, 새로운 경험을 함께 도전하며 모든 순간을 감사히 누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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