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사람이라면 살면서 악기하나 쯤은 다뤄야 하지 않겠는가?
혹시 당신이 악기 하나 다루지 못한다면 .........
혹시 솔로 남자라면 ............
한번 이 글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K38piRA9JYw
(커여운 어린이의 레이지송)
#1 쉽다
우쿠렐레를 배우게 된 계기는 기타가 어려워서 였다.
중고 기타를 사서 독학을 했는데 손가락만 아프고 도저히 실력이 늘지 않았다.
포기할려던 찰라 자그마한 미니 기타가 눈에 띄어 알아보니,
우쿠렐레는 줄이 4개 밖에 없고 플라스틱 줄이라 손가락이 덜 아프다고 했다.
밑지는셈 치고 우쿨렐라 샀는데(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다)
유튜브보고 단 30분만에 벚꽃엔딩이 가능했다.
예를 들어 기타는 C코드를 잡으려면
세 손가락이 그로테스크하게 엉켜야 가능한데.
우쿠렐레는 한 손가락이면 충분하다.
만약 기타를 배웠다면 5분만에 벚꽃엔딩을 연주할 수 있을 것이다.
#2 여자 만날 기회가 많아진다.
사실 이 글을 쓴 목적이다.
집 근처 홈플러스 문화센터에 우쿠렐레 수업이 있길래 기웃거렸는데,
여자가 무려 100%였다.
본인은 얼굴이 화끈거려서 수강을 취소했지만,
얼굴에 두꺼운 사람들은 한번 등록해 보시길.
가입자가 가장 많은 네이버카페에 가입해서
독학을 하였는데 마침 정모를 한다는 것이였다.
홍대에 카페를 운영하시는분이
친목겸 학습겸 영업목적으로 주최하는 정모였다.
조건은 커피 한잔 시키기.
뭐 커피 한잔에 우쿠렐레를 배울수 있다니 나쁜 조건은 아니였다.
아기자기하게 우쿠렐레로 장식된 까페.
향긋한 커피 한 잔과 띵가띵가 우쿨렐레소리..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분들까지...!
처음와서 쮸뼛쮸뼛하니 친절히도 옆에 있는 여성분이
살갑게 웃으면서 알려주신다.
누구나 예상하듯이, 성별이 극악적으로 비대칭적인 공간에서
소수연합은 압도적 우위에 있다.
https://youtu.be/keqE8eYjRKw
(본인이 연주 할수있는 슈퍼마리오. 뜬금없이 이걸 연주하면 반응이 좋다)
#3 의외의 매력 발산
우선 집 안에 인테리어에 도움이 된다.
삭막한 공간에 우쿨렐레 하나 갖다 놓으면 분위기가 살아난다.
거기에 우연히? 여자사람친구가 놀러온다면,
우와~ 우쿠렐레네? 혹시 연주할수 잇어? 했을때
의외의 매력을 어필할수 있을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fLSGCZEPrg
#4 휴대성
기타보다 훨씬 작고 가벼워서
여행갈 때나 어디갈 때 쉽게 들고 갈수있다.
친구들과 놀러간다면, 우쿨렐레를 챙기자.
띵가 띵가 거리며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면
한층 여행하는 맛이 살아 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