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자존감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 ( Feat. 「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 김태형 」 )

By @jinvolution9/5/2018kr-join

어제 첫 가입을 시작으로 나름 긴장되기도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저의(@jinvolution) 첫 책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본격적으로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던 2016년도부터 국내 대형 서점가의 자기 계발서 코너에는 한창 다양한 연령층들을 대상으로 펴낸 자존감을 주제로 한 책들이 정말 많이 출간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성들의 자존감, 10대, 20대, 30대 청춘들의 자존감,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중장년들의 자존감, 직장인의 자존감들 에서부터 더 나아가 어떠한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올바른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인지에 대한 자존감의 숨은 속뜻과 자존감 수업 등 이처럼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면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자존감 관련 책들이 정말 많이 출간되기 시작했던 시기가 바로 2016년도부터라고 흔히 출판업계와 독자들은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들을 바라보며 기분이 그리 썩 좋지 많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현재 대한민국의 현대인들의 대다수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자존감에 관한 책들이 유행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 사회가 그만큼 바람직한 모습은 아직 되지 못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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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번 첫 포스팅은 다양한 자존감 관련 책들 중 제가 가장 최근에 크게 공감하며 읽었던 심리학자 겸 작가인 김태형 소장님의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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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첫 주제로 삼은 이유는 저를 비롯한 젊은세대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현재 사회현상에 대한 문제점을 바로 지적하며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라는 위로의 메세지와 함께 같이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판해주고 같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 욕구를 불러 일으켜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건강한 자존감 갖기, 자존감 회복이야말로 행복한 인생을 살기위한 가장 빠른 길이자
행복의 본질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 김태형 심리학자는 한국에서는 30여년쯤 지난 현재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큰 성취감을 얻기 어려워진 젊은세대가 스스로를 소중하게 대할 방법을 찾게 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자신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마냥 부정하거나 그대로 방치해두지 않고 본인 스스로가 인지를하여 높이고자 한다는 것은 하나의 자기 발전을 위한 해결책이자 좋은 의지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근본적 원인은 인간관계와 사회현상. 그리고 특정집단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지속적인 타인과의 비교로 인해 손상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존감 관련 책들에서 결국 가장 크게 강조하는 것은
진정한 자존감은 타인이나 사회현상에 그리고 집단에 의해 조금 뒤쳐지고있는 나의 모습 때문에 겪는 일종의 열등감이 아닌 나자신을 있는 그대로 돌아볼 줄 알고 평가 할 줄 알고, 자신의 단점을 인정할 줄 알고 타인을 헤아릴 줄 아는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진부한 표현일 수 있겠으나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마음편히 인생을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왜 나 자신이 이러한 것들에 죽자살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것인지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진정한 자존감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면 되는 것입니다.

왜 내 자존감은 이토록 낮은가?
나는 왜 매사에 의욕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하며 자기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한탄하기 이전에

과연 대체 어떤 요소들이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에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인가?

내 자존감을 낮추게하는 근본적인 원인들이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인가?

에 대한 것들부터 곰곰이 되짚어보고 그 엉킨 매듭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기 시작 할 때의
그 첫 도전과 시작부터가 나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첫걸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건강한 자존감으로 뭉친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저의 생각이지만 특정한 뛰어난 지도자 한 명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나타나 국가를 바꾸고 나라의 경기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하고 정직한 나라를 만들 수 있을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어떤 신이라 할지라도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정직한 삶을 사는 개개인이 모여 집단이 되고 그것이 점차 커지고 번져나갈 때 진정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국가다운 국가가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가장 처음 소개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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