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8 Sunny] 🌞 🌞

남의 세상을 구경하기는 좋아하나 내 세상을 보여주는 건 서툴러서 포스팅을 할 마음이 별로 없었다.
스팀잇 세상을 구경하며 다니다 어느 날 보팅마켓에 참여하여 한 번, 두 번 무료쿠폰 낙찰을 받으니 말 그대로 선물 같았다. 별일도 아닌 것 같은 일이 하루를 기쁜 날로 만든다.
딸들에게 자랑이라도 하려는데 “어머머” 하며 호들갑을 떨면서 자기들에게 달라고 하니 뻿기듯 주는 마음도 싫지 않고 어느새 입가엔 웃음을...
이러한 즐거움이 내 세상의 문을 열 수 있게 만드는 힘이 되더라.
보팅마켓을 운영하시는 @virus707님은 포스팅 뿐 아니라 많은 낙찰자에게 카톡으로 쿠폰 보내주는 일이며 그 외에도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짐작이 되지만, 그리고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는 않는다지만, 나의 문을 열듯이 스팀잇의 발전에 한 몫 하는 게 아닌가 싶다.
나는 스팀잇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개척자 역할을 해주시는 스티미언들에게 늘 감사하고 감탄한다. 그리고 이 곳에 있는 내가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