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는 파나마운하를 봐야지(1)

By @hyunwungjae2/21/2018kr
파나마는 파나마운하를 봐야지(1)

파나마운하 방문기 내용이 많아서 2회에 걸쳐 게시합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친구가 투어가이드가 되는 첫날이다. 친구의 휴가다. 사실 처음에 파나마 운하를 간다고 했을 때 친구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친구회사의 임원이 파나마에 출장을 왔던 적이 있었단다. 파나마시티에서 가깝기도 하고 유명한 랜드마크인 파나마운하를 구경 시키려고 모시고 왔는데 아차차, 마침 운하 운행을 하는 않는 시간에 걸린 것이다. (대박) 얼마나 핀잔을 먹었는지 모른다고 했다. 또 한번은 다른 임원이 출장을 왔단다. 이제 운하운행 시간도 체크 하고 해서 잘 도착해서 관광을 마쳤는데 그 임원이 그러더란다.

“이게 뭐야? 별거 없잖아?”

친구는 순간 급 좌절하고 파나마운하 관광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했다. 자연스럽게 그 걱정은 나에게 흘렀다.

“걱정마 친구, 난 그럴일 없을거야. 게다가 네가 임원 VIP 투어를 하던걸 해주는 거잖아. 좋을 거야.”

그러나 이미 구글링을 해보니 좋았다는 사람 반, 그저 그랬다는 사람 반이었다. 내심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운하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좋았다. 대한민국 서울 하늘처럼 미세먼지 걱정안해도 되는 파란 하늘이 파나마 운하는 가는내내 펼쳐졌다.

가기 전에는 파나마에 운하는 한곳인줄 알았다. 그러나 현지에 도착해서 친구의 말을 들으니 파나마운하는 총 3개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 우리가 가는 곳은 파나마운하의 원조, 오리지널을 보러 간다고 친구가 설명해줬다.


<파나마운하 입구 전경>

입구에서 들어가기전까지는 아래에서는 파나마운하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른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계단을 통과하고 티켓표를 계산을 하고 입구로 나가면 어서와~ 하며 길다란 운하가 맞아준다.


<파나마운하 티켓 현황판>

어른은 US 15$ 이다. 관광객이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비싸보였다. 하지만, 관람 후에는 전혀 아깝지 않았다.


<방문 전 꼭 확인해야 할 파나마 운하 운행 시간표>

이 운하 운행시간은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앞서서 이야기 했듯이 위 이미지 표시된 시간 대가 아니면 자칫 헛걸음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가 슬슬 들어오기 전 인증샷>


<파나마운하 전망대 배경과 전경>


<배가 들어오기 전 파나마운하 수로>


<파나마 운하 전망대 정면 전경>

KakaoTalk_20180221_140528625.jpg
<파나마 운하 통행 원리표>

미주 대륙의 가장 좁은 지역이 파나마 해역이다. 총 거리는 80킬로미터 이다. 시간은 8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운임비는 배의 크기에 따라서 부과된다. 대서양(CARIBBEAN SEA)와 태평양(PACIFIC OCEAN)의 물 높이가 다르다. 그래서 높이가 다른 지역을 배가 지나갈 때 일종의 물로된 엘리베이터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운하가 조정해주어서 배가 지나갈 수 있게 해준다.

https://youtu.be/ey9nPl5tLWA
파나마운하 진행과정 영상보기

캡처.PNG
<파나마운하 구글 위성지도>
구글지도 주소 바로가기


<파나마운하 박물관>

파나마운하를 지나는 배는 당연히 볼 수 있다. 그리고 추가로 한층 아래를 내려가면 아담한 파나마운하 박물관을 관람 할 수 있다.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게 파나마 운하를 소개하고 있고 안의 모형물 등을 잘 구비해놔서 파나마운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파나마운하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어 추가 관람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2편은 그 박물관 및 파나마운하에 대한 그 다음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파나마 여행기 더 읽기
1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