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햇살이 좋습니다.
봄이 다가오면 칙칙하고 무거운 겨울음식을 벗어나 가벼운 샐러드가 떠오르지요.
화사한 날씨에 어울리게 말이에요.
케일과 집에 있는 사과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살짝 달짝한 꿀 드레싱 넣어 상큼하게 맛있답니다.
대부분 집에 재료들 응용해서 대충 만들어도 맛있게 나오는 샐러드에요.
잘 응용해보세요.
Kale Apple Salad with Honey Vineigrette
재료 (4인분)
케일 약간
사과 1/2개
크란베리 또는 블루베리 한웅큼
해바라기씨 or 피칸 or 아몬드 약간
꿀드레싱
올리브유(extra virgin) 3 큰술
꿀 1 큰술
사과식초 1.5 큰술
소금 & 후추 약간씩
케일은 칼클이 씻어...

질긴 줄기부분은 짝~ 찢어버린다음 한입 먹기좋게 손으로 찢어놓으세요.

드레싱은 아주 간단하게...
- 꿀 (정제되지않은...)
- 사과식초 (요것도 무정제...)
- 그리고 올리브유 (extra virgin, please)
- 거기다 소금 & 후추만 조금 넣어서 위스크해버리면 끝~!

샐러드에 견과류가 들어가면 고소한 맛을 더합니다.
해바라기씨도 좋고, 아몬드나 피칸도 좋아요.
살짝 한번 볶아주어야 고소함의 극치를 맛볼테이니 번거롭더라도 살짝 볶아주세요.
아~! 그리고 견과류는... 개봉후 냉동보관해주는것, 다들 아시죠?
산화를 막기위해서랍니다.

케일위에 사과를 좀 썰어서 올리고 말린 크란베리 (Cranberries)도 좀 넣고
위에 토스트 해놓은 해바라기도 뿌리고...
크란베리가 없으면 블루베리도 좋고 다른 과일들을 응용해보시길...

파랗고, 빨갛고, 하얀 사과의 대비가 식욕을 돋굽니다.
거기다 황금색의 드레싱까지...
눈이 즐거우면 입도 즐거워지겠지요?

이왕이면 다옹치마라고 이쁜 그릇에 담아서 서빙해보시길...

달짝한 드레싱과 사과와 크란베리가 씁쓰름한 케일과 발란스를 아주 잘맞출거에요.
한접시 먹고나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듯 합니다.
내일은...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늦잠을 잘거고,
우리집 피아노맨이랑 나가서 조조로 영화한편 보고,
점심으로 밖에서 맛난거 사먹고...
오랜만에 함께하는 남편과의 외출~!
날씨도 화창할거라는군요.
내일은 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데이트 나가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