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청각장애인 스티미언 히어링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넘어져서 상처 난적 있으시죠? 흔히 축구를 하다가 무릎이 까지거나, 계단에서 넘어져서 정강이가 까지거나, 담을 넘다가 팔꿈치가 까지거나, 놀이터에서 놀다가 이마가 까지는 등 상처가 나신적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럴때 대응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상처가 난 즉시 소독을 하고 약을 바르면 됩니다.
그래야만 덧나지 않고 상처가 잘 아뭅니다. 이때 치료를 잘 하지 않으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흉터가 남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팔꿈치에 7cm짜리 흉터가 지렁이처럼 남아있습니다. 상처가 날 당시에는 작은 상처였지만 치료를 전혀 하지 않아 굉장한 수술자국 같이 남았습니다.
장애 치료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장기에 치료받지 못한 장애아동들은 기회를 놓치면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평생을 막대한 수술비와 생계 부담을 안고 살아가야하죠
연간 의료비만 1000만원
장애가정 의료비용은 비장애가정의 4배 정도입니다. 정부 지원금으로는 턱없이 모자른 비용이고, 부모와 아이 모두 평생을 고통받을 수가 있지요.
장애자녀 보호자 우울증 지수 57%이며 장애가정 가구소득은 평균 70%감소하여 빈곤층으로 전락한다는 통계자료도 있습니다.
영유아기에 장애치료를 집중해야 하는 이유
1)2차 합병증
영유아기 장애 치료는 뇌, 감각신경, 폐 등 다른 장기 합병증 동반을 억제합니다.
2)원인 조기 진단 장애 진전 최소화
장애 심화 전 치료 시작하게 되면 완치가 안되는 병일지라도 가속화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3)아동 독립 생활 가능성 상승
꾸준한 재활치료로 아동 인지/감각 발달을 촉진합니다.
오늘 제가 이 포스팅을 한 이유는 혹시라도 장애인을 돕고 싶고 후원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영유아 장애아동을 돕는 단체에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어느단체나 가치있는 후원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기에 치료를 받아 장애를 치료받고 일반인에 가깝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돕는 것도 상당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에 사용된 통계자료는 특정 후원단체의 내용이지만 간접광고처럼 보여질까봐 어느 단체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시고, 오늘도 장애인들을 위한 글을 쓰는 청각장애인 스티미언 @hearing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