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의 실태] 포스팅 읽고 댓글 다는 거 맞으세요?? 고래분들에게도 묻습니다.

By @happyys1/14/2018kr

+사진은 내용과 상관없는 어그로라는 의견에 삭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4일차 패기있는 신입 해피입니다!
독감땜에 고생하면서 포스팅은 안했지만 많은 분들의 포스팅과 댓글 을 보면서 스티밋이 돌아가는 생리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스티밋의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sochul님께서는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스팀잇에서 해서는 안될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보상한번 받지 않은 제가 제3자의 눈으로 스티밋을 한번 바라봤고, 안타까운 점들이 좀 보였습니다.
'니가 뭘 아냐' 라고 하겠지만 네 저는 아직 모릅니다..그러기에 그냥 제3자의 눈에 비쳐지는 스티밋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3일동안 포스팅들을 보며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 제가 생각한 소통과 너무 달랐습니다
특히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댓글들이 상당했습니다.

뉴비분들! 글 읽고 댓글 다시나요??

정말 많은 분들이 글은 읽지도 않고 댓글을 달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원래 짧게 댓글 다시고, 표현 자체가 무뚝뚝 한 분도 계시죠. 그런데 그런 분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세요.
제가 4일동안 보면서 실제로 있던 100%실화를 재구성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1.본문과 전혀 다른 내용의 댓글

뉴비분들이 많이 하시는 실수 같은데요.
포스팅에는 분명 '랍스타가 먹고 싶다' 라고 썻는데
댓글에는 '랍스타 맛있게드셨어요? 배부르시겠다' 라는 댓글을 다십니다.
정말 그냥 읽지도 않고 틀린 내용만 남기시는 것이죠. 이러면 글을 쓴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내가 쓴 글에는 관심도 없고 나의 보팅을 원하는 거구나....라고 생각될것 같아요!
차라리 댓글 안다는게 나은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제대로 된 댓글 하나가 막 쓴 10개 댓글 안부러운 거 아닐까요???

2.작성자의 성의를 무시하는 글

뉴비분들!
강연장에서 한 강연자가 열심히 강연하고 강연 말미에 사람들에게 빵을 나눠줍니다. 그러면 적어도 강연에 대한 한줄 평이나 박수정도는 처주고 빵을 받거나 해야하는데, 방청객들은 강연 내용에는 전혀 관심없이 서로 밀치며 빵만 받아 나갑니다. 강연자의 기분은 어떨까요..도움 드리려고 강연을 하고, 빵을 드린건데 그냥 강탈당한 느낌이 들지는 않을까요??
스팀잇에서도 이런일들이 일어납니다.
작성자가 일상적인 내용을 적고 포스팅 제일 아래에 뉴비를 지원할테니 포스팅 링크를 댓글로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밑에 댓글들이 가관입니다. 100명중 99명은 모두 위에 달린 작성자의 일상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은 1도 없이 그냥 자신의 게시물 홍보하기에 바쁩니다. 그분은 아무 대가 없이 여러분을 돕기 위해 보팅해주시는 분이에요 최소한의 예의로 그분이 앞에 적은 일상적인 내용에대해 언급이나 감사의 표시라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러분들이 그러는 만큼 그 포스팅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3.왜 파워 없는 사람 댓글에는 답글이나 답방 안해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brianyang0912 님 처럼 정성스러운 댓글을 달아 줄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smartcome님 처럼 자신의 블로그를 찾아준 사람들 에게 다 답방을 갈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centring님 처럼 댓글 달아준 분들한테 보팅을 해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매일 같이 찾아주는 뉴비들한테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주실 수 있자나요

정말 실명을 밝히고 싶을 정도의 몇몇분들! 너무해요 정말! 제가 그분 블로그를 봤는데 3~4분정도의 뉴비분이 정성스러운 댓글을 매일 같이 달아줍니다. 그런데 다른 파워있는 분들한테는 답방도 가시고 답변도 엄청 정성스럽게 달아주시는데, 뉴비분들한테는 대충 답글 달거나 그냥 씹어버립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일일이 포스팅을 다 봤습니다.(이거 때문은 아니고 공부하려고 봤습니다) 너무 하신거아니에요? 아마 이글도 못보실거에요 왜냐하면 뉴비들 글에는 관심도 없으실테니까요.
저분은 저런식으로 많은 양의 보팅을 받아가고 돈을 벌어가십니다. 고래가 아니면 저렇게 해서 살아남아야 하는건가요???
사람들에게 파워를 나눠주고, 보팅 지원해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정작, 돈을 벌어가는건 저런 분들이네요.

물론 개인의 자유죠....맞는데 그래도 스팀잇 문화 함께 만들어 가는거아닌가요????

그분의 표를 한번 볼까요? 전형적인 권력중심형 구조에요. 저분이 보팅한 상위 40분모두 스팀파워 10,000이 안넘는 분이없어요. 그냥 스팀파워 쎈분들한테만 계속 보팅하고 나머지 한테는 안하신다는거죠!
이제 4일된 제눈에는 너무 심해보여요. 실제로 몇몇 분들이 이런식으로 파워있는 분들한테만 보팅하고 답변하고, 나머지 분들이랑은 상대도 안해요. 그냥 일방적인 소통 구조인거에요.

사실 저는 좀 놀랐습니다. 아무리 돈이 걸린 일이라지만 이렇게 기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소통'을 빌미로 복사 붙여넣기 식 소통을 하고 계신다는게.... 정말 의미없는거 아닌가요??
어찌보면 그런 태도가 뉴비를 지원하려는 의지를 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요즘 커뮤니티들에서 스티밋이 구걸집단이라고 욕먹는 이유가 이런거 아닙니까???
물론 제가 말씀드린 사례들은 일부 분들이고, 좋은 취지로 봉사도 하고 나눔도 하시는 분들도 많죠. 친한 친구도 사귀어서 위로도 받고 사랑도 나누시구요. 너무 좋은 사례들도 많지만 안타까운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스팀잇이 맞게 가고있는건가요?? 어쩔수 없는 부분인걸까요????
제가 스티밋을 제대로 시작하지 않아서 때가 덜묻은걸까요???
@clayop@sochul@oldstone@leesunmoo 님등 스티밋의 흥망성쇠를 함께 하셨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스티밋 이대로 괜찮은거가요??

어떻게하면 보팅받을까 연구하는게 스티밋에서 살아남는 법인걸까요?? 여쭙고싶습니다.

저의 글이 문제가 되거나 무례했다면 내용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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