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 가습기 대신 사무실에서 새우 어항 키우기 (1편)

By @hanuuri1/10/2018kr-newbie

새우 어항을 사무실에서 키우면 좋은 점 10가지

안녕하세요, 하누우리입니다.

드뎌 가입 인사 이후 첫번째 글을 올립니다. 제가 요즘 암호화폐 다음으로 관심 갖고 있는 새우 어항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겨울철 건조한 사무실, 저는 가습기 대신에 집에서 키우고 있는 작은 관상용 새우 어항을 가지고 오기로 했습니다. 사실 사무실에 어항을 갖고 오는 것도 작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

[이미지 좌측] 관상용 새우(CRS : Crystal Red Shrimp) 15cm 큐브어항
cube.jpg

어항을 가지고 온 첫날, 직원들이 많이 놀라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같이 키우는 동료가 한명 더 늘어서 새우 어항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관상용 새우(CRS) 미니 어항을 사무실에서 키우면 좋은 점 10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사무실이 촉촉해진다.
  2. 물을 가습기 만큼 많이 채우지 않아도 된다. (증발하는 만큼만 채워주면 된다.)
  3. 어항을 청소하지 않아도 된다. (새우가 청소한다.)
  4. 먹이를 꼬박꼬박 주지 않아도 된다. (새우는 이끼를 먹어서 간혹 주면 된다.)
  5. 겨울철 어항에 별도의 히터가 필요 없다.
  6. 어항에 수초를 넣어주면, 화분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7. 스트레스 받을 때 녹색 수초와 새우가 움직이는 것만 봐도 스트레스가 풀린다.
  8. 직장 동료와 새우 어항(공통의 주제)으로 더 즐거운 대화를 할수 있다.
  9. 월요병이 좀 나아진다. (새우 밥 주러 출근하고 싶어진다.)
  10. 새우 키우는 취미가 저절로 생긴다.

[하단 이미지] 사무실에 셋팅한 CRS와 수초
CRS2.jpg

다음 편에서는 새우 어항 셋팅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by. 하누우리

1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