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친구와 테슬라 시승을 하러 갔습니다.

테슬라 청담점이고,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시승 코스는 테슬라 청담점부터 강변북로를 타고
워커힐 호텔을 찍고 오는 코스입니다.

평소에 터보모드로 주행하는 편이라,
생각보다 핸들이 가볍더라고요.
단, 핸들 무게를 3단계로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건 오토파일럿 기능이었습니다.
오토 파일럿 켜진 상태서 오른쪽 깜빡이를 키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데, 사람보다 더 스무스하게 진입을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소음이 매우 적은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약간의 풍절음만 있을 뿐..
기존에는 엑셀을 밟을 때 마다 변속되는 엔진음으로
어느정도 운전에 참고를 하는 데 그게 없으니 살짝 당황스럽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충전만 자유롭게 가능하다면..
언젠가 꼭 사고픈 드림카입니다..
왜 자동차 계의 아이폰이라는지..
알 수 있었던 시승이었네요ㅡ
처음 아이폰 3를 만져봤을 때의 충격을..
참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모델 3, 모델 X 나오면 다시 시승해보러 가야겠어요.
이상 테슬라 시승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