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려는 비인가?
아침부터 시작된 비가 오후까지 계속되면서 쌀쌀합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사무실에서
운남성에서 준비해 온 향긋한 보이차와

음악과

그리고 오랫만에 한 잎, 한 잎 다육이 잎을 만져보며 행여 물이 부족하지 않나? 영양분은 충분한가?
속삭여 보기도 하면서 모처럼 찾아온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삶에 지쳐 쓰러지더라도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는것이 인생입니다.
다시 또 일어서고
걷고
뛰고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필요하다고 찾아드는 "쉼"
그 여유를 사치라 생각하지 말고 충분히 내 안에 받아들임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영양이 되는건 아닐까요?

그러고보니 엊그제 힘없이 말라가던 이 녀석에게 보이차물을 식혀 뿌려주었더니 어느새 이렇게 튼실이가 되어 있네요^^

그래요!!!
자신을 마음껏 사랑해주는 주말한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