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레퍼토리 연극 보통의 택시

By @grooming2/24/2018kr

안녕하세요. 애봉이에요. 오늘은 여러분께 대학로에서 본 보통의 택시라는 연극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께서 기획을 맡으셔서 보게 된 연극이에요. 이 연극은 연출가님께서 우연히 택시를 탔는데 '이 택시안에서 얼마나 많고 다양한 인생들이 거쳐갔을까' 라는 생각에 만들게 되었다고해요. 그렇게 연극은 택시를 타는 많고 다양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시작해요.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이야기, 출산을 앞두고 급하게 올라탄 부부이야기, 베트남 여행을 꿈꾸는 모녀 이야기, 권태기가온 연인 이야기 등 특별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보여지는데요.

3명의 배우가 나와서 옴니버스식으로 바뀌는 이야기에 모두 등장하는데 남자배우가 엄마 역할을 하기도하고, 갑자기 할아버지 역할로 나오기도하는데 연기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어색함을 전혀 못느끼고 90분 동안 집중해서 봤어요.
연극을 보는내내 연극을 본다는 느낌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2/22~3/4 일까지 공연하는 보통의택시! 장소는 대학로 한양레퍼토리! 바쁜 일상을 잠시 벗어나 힐링하고싶은분들께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연인, 가족, 친구 어느누구와 보러와도 좋은 연극이라고 생각해요. 대학로에서 보통의 택시 연극을 보고 또 하나의 예쁜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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