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비만이라고 하체 운동만? NO
썩은 치아만 더 정성들여 칫솔질한다? NO
손목을 상하좌우로 돌려 3차원으로 양치질하듯 우리 몸도 상하좌우, 앞뒤 입체적으로 운동해줘야 균형이 잡힌다.

운동 전후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
★ 좌-우, 앞면-뒷면, 상체-하체 운동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가?
★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우리 몸은 평면이 아닌 완벽한 3D이다
몸을 움직이거나 운동을 할 때는 왼쪽과 오른쪽, 상체와 하체, 몸의앞면과 뒷면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뿐이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움직임은 모두 3차원적이다.
양치질의 예로 들어보자.
팔을 위로 들어 올리며 팔꿈치를 구부려 칫솔을 입에 넣고 손목을 상하좌우로 회전하게 된다.
양치질 역시 3차원적인 움직임이다.

운동할 때는 앞뒤, 상하좌우 골고루 움직여줘야 한다
하체비만이라고 해서 하체 운동만 한다든지, 복근과 가슴근육을 키워보겠다고 앞면에 있는 근육만 집중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몸의 균형이 깨진다.
몸의 균형이 깨지면 우리가 움직일 때 기능해야 할 근육과 관절이 골고루 사용되지 않는다.
몸의 일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부상이나 체형의 변형, 만성통증으로 진행되기 쉽다.
사실 운동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문제다. 변화무쌍한 세상이라지만, 아직도 우리 생활에는 습관이 작용한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평소 자주 쓰는 근육이 있고, 거의 쓰지 않는 근육이 있다는 얘기다.
근육사용의 양극화는 부상이나 만성통증, 체형 변형으로 이어진다.
이를 바로잡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면, 신체 불균형이 더욱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이를테면 짝다리를 집는 습관이 있으면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을 실시할 때도 짝다리를 집는 다리근육을 더 많이 사용한다.
이는 근육의 불균형으로 이어져 걸을 때나 뛸 때도 한쪽 다리 근육만 사용하게 된다.
많이 사용하는 쪽의 관절은 부상을 입기 쉽고, 덜 사용하는 쪽의 근육은 약해진다.
몸의 균형은 운동과 건강의 핵심 기준임을 잊지 말자.
왼팔을 운동했으면 오른팔도 운동을 하고, 가슴 운동을 했으면 등 운동도 해 주고, 상체 운동을 10분 했으면 하체운동도 10분 정도 해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
매번 그 많은 부위를 다 운동하기가 번거롭다면 일주일간의 운동량을 월.수.금과 화.목.토로 나눠서 실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