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도 법칙이 있다 ①호흡

By @gmlee3/19/2018kr

코로 숨을 쉬고 입으로 내쉰다.      


한곳으로만 호흡을 하면 들숨과 날숨의 통로가 좁아져 호흡 교환이 충분히 이뤄지기 어렵다.   

숨이 들어오는 곳(입구)와 나가는 곳(출구)를 나눠주면 호흡이 원활해진다.  

만약 비염이나 천식이 있다면 입과 코 중 숨 쉬기 편한 쪽을 선택해서 호흡해도 된다.

               

힘을 줄 때는 숨을 내쉬고 힘을 뺄때는 숨을 들이마신다.     


요리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요리책이 없으면 초간단 요리도 못한다는 것이다.   

고등어 조림은 요리책에서 본 기억을 떠올리면서 어떻게 해보겠는데,   꽁치조림은 만들 수 없는, 참으로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유는 하나, 원리를 모르고 무조건 책이 시키는 대로 따라만 했기 때문이다.

               

운동도 크게 다르지 않다.  트레이너가 옆에서 가르쳐주고 구호도 붙여주면 잘하다가도   혼자서는 동작은 물론 가장 기본인 호흡마저 거꾸로 한다.  근력운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법이다.  체중을 이용해서 하는 운동이든,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이든,  스트레칭이든 원리는 똑같다.  몸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내 압력을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복부와 횡격막의 긴장 때문에 유발되는 체내 압력을 복강내압이라고 하는데,  힘을 줘서 근육이 수축하면 복강내압이 높아지고,  반대로 힘을 빼서 근육이 이완하면 복강내압이 낮아진다.  따라서 힘을 줄 때는 '후~' 하듯 숨을 내쉬어 복강내압을 낮추고,  힘을 뺄 때는 코로 '흠~' 하듯 숨을 들이마셔 복강내압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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