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기주

나는 예전부터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을 동경했다. 어쩜 저렇게 말을 이쁘게 하지... 첫눈에 호감 가는 인상이 아니더라도 대화를 나누어보면 점점 매력에 푹 빠지게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분명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었다.

내 친구는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읽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
말의 품격을 지은이가 쓴 책인데 그런 얘기도 듣고 하니 이 책이 더욱 궁금해졌다.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매력과 호감을 느꼈던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품과 분위기 때문이었던거 같다. 꼭 말을 잘하거나 많이 하지 않더라도 은은한 분위기로 당기는 사람이 있다.

prologue만 읽어도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너무 많다.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니 ...내가 하는 말들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칠지 걱정되기 시작...

나는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 놓을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속삭일때,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웃고 떠들때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됨이 느끼고 행복함을 느끼는거 같다.

이 책을 읽는 이에게 지은이가 전하고 싶은 말이 여기에 다 모여있는거 같다.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의 마음에 전달되어 한송이 꽃이 될수 있다면 ...✿
벌써 한주의 시간이 흘러 토요일이 되었다.
날이 많이 풀려서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나들이 하기도 좋은 날씨인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