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IKEA를 갔더니 2018년 카달로그가 나왔더라구요.
새로나온 IKEA카달로그를 보니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가 어떤건지 보이는거 같아요.
2018년 카달로그 표지에요 참 핑크하고 화려하죠!???
참고로 비교해 보시라고 2017년도 카달로그를 올려봅니다.
2017년 표지는 참 어둡고 그래서 칙칙했습니다.
여기까지가 2017년 카달로그 사진들입니다.
표지와 다르게 안은 밝죠?
IKEA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무엇인가요?
흰색! 나무색?!
위에 2017년 카달로그에서도 보이지만
IKEA하면 흰색이 많고 나무 본연의 색도 많고.
2017년은 특히 흰색과 나무색이 섞여있는 제품이 많이 보였어요.
그런데 2018년 카달로그를 보면 단연 눈에 띄는 색은 바로
회색! 그레이!입니다.
침실부터 벽, 커튼, 침대, 침구 등 온통 회색입니다.
이 침대프레임도 전에는 흰색이였는데 이번에 회색이 나왔어요.
주방도 회색 캐비넷이 들어가고요.
욕실도 위에 2017년이랑 비교하면 어둡습니다.
소품이나 가구에 회색계열의 제품이 많아졌어요.
실제 매장에서도
예전에는 흰색이 대부분이고 어두운건 검정이였는데
이젠 어두운건 검정 대신 회색으로 대체 된거 같고,
흰색 제품의 숫자도 많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보이는 색이 바로 골드입니다.
이 제품도 실제는 밝은골드색상입니다.
식기를 비롯해 가구 등 골드색상의 제품들이 군데군데 보였어요.
2018년 IKEA의 색을 딱 보여주는 사진인것 같아요.^^
플랜테리어!
식물 인테리어에 관한 페이지가 전보다 늘었어요.
2017년 카달로그에서는 그냥 화분에 있는 식물들,
그리고 화분을 얹을만한 구조물? 선반?들이 소개되었다면,
2018년은 일반 모양의 화분 이외에
다양한 느낌으로있는 식물들의 꾸밈도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요즘 많이 보이는 플랜테리어모습? 오브제? 랄까...
많이 보이는 것 중 또 하나가
바로 벽에 설치하는 장식장이나 선반입니다.
예전엔 책장형태의 네모난 장식장이나 선반이 많았죠.
거기에 맞는 다양한 서랍이나 바구니, 보관함, 문 같은 것들이 나왔었구요.
그러나 이번엔 오픈형 선반 같은 장식장이나
벽에 설치, 거는 장식장 등이 많이 보였어요.
책장형태라도 가볍게 생겨 벽에 걸리게 만들어 놓았네요.
마지막으로 미닫이 문입니다.
요즘 미국 집 고치기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보이는 형태로,
위에 투박한 철제 레일에 거는 미닫이 문입니다.
사실 IKEA에서 문도 파는 줄 몰랐어요.ㅋ
전문가분들이 보면 저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인인 제가 본 2018년 IKEA 카달로그 내용은
위와 같은것들이 이전과 달라진것 같아요.
예전엔 IKEA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편인거 같았는데
요즘은 이전 IKEA 스타일과 다른 것들도 많이 보이고,
또 자주자주 새로운 아이템을 뽑아내면서
유행에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