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 설 연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안녕 식당'

By @gamsaa2/16/2018kr

안녕하세요.
따뜻함을 좋아하는 따뜻함을 찾아다니는 운김 입니다.

안녕?

  • 안녕 [명사]
    아무 탈 없이 편안함.
`설연휴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기에 딱 좋은 이름을 가진 '안녕'식당!`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천호 안녕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몇년전에 딱 한번 다녀왔던 안녕식당인데 오늘 문득 그곳이 생각이 나더군요.
함게 저녁을 먹기로 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천호동으로 출바알~
가는 길에 어디를 가냐고 묻는 지인에게

"가츠동 같은 메뉴 맛있게 하는 집이야~"
"혹시 안녕 식당?"
"응? 그런 이름은 아닌것 같은데? 일식느낌나는 식당이야"

지금 생각해도 저는 식당 이름이 메뉴들돠 매치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그곳의 위치안녕식당지도.png
천호 로데오 거리 안쪽 후미진 골목에 숨어있지요.
마치 '우리 맛있으니까 맛있는거 먹으러 오려면 고생하더라도 좀 찾아오쇼'
라는 느낌이 들게하는 골목길입니다. ㅎㅎ

먼저 가계에 도착하면 출석부에 이름을 써야 합니다20180129_151930.jpg
(네이버에서 퍼온 사진)
그리고 오른쪽에 나와있는 각 메뉴들의 번호를 이름 옆에 써놓아야 합니다.
메뉴를 고를 때 참고하는 메뉴 사진 20180103_112615.jpg
(네이버에서 퍼온 사진)
웨이팅과 동시에 주문할 메뉴들을 미리 정하는 시스템은
식당의 회전율에도 고객들의 만족에도 확실히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차례가 되서 자리를 잡고 앉으니 3분 정도 후에 메뉴가 나와서
그 전에 기다렸던 시간이 안느껴질만큼 좋았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KakaoTalk_20180216_231057988.jpg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케동 에비가츠동 연어뱃살덮밥
그리고 아쉽게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제가 시킨 메뉴인 안녕짬뽕!
나머지 3메뉴의 느끼함을 잡아준 안녕짬뽕은 신의 한수!!

저의 부족한 글솜씨와 왠만한 음식은 다 맛있어 하는 둔한 미각으로 인해서
맛의 표현을 자세하게 쓰지는 못하지만. 이 날 먹은 4개의 메뉴 모두
함께 간 지인들과 제가 너무나도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덮밥에 올려진 연어회의 퀄리티와 상태는 A+!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일본식 덮밥을 맛있게 먹고 싶을 때 오면 참 좋은 곳
안녕식당 추천합니다아~^^

Ps. 끝나고 후식으로 간 설빙~
설빙 처음으로 갔는데 설빙을 왜 가는지 알겠더군요.
설빙 빙수 맛나요~KakaoTalk_20180216_2310586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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