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협력회사 대표님께서 한턱 쏘셨어요~ 막내가 회를 좋아해서 근처 오징어회로 유명한 집으로 향했어요.

요즘 오징어회가 비싸다던데, 이 기회에 대표님 지갑을 털었답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몸값 비싼 오징어님들이 수조에서 헤엄치고 있었어요.

오징어말고도 상태가 좋은 여러 물고기들이 수조 안에 있네요. 싱싱해 보였어요~:)

저희는 오징어와 모듬 세트를 시켰어요. 술은 맥주, 소주, 복분자주 골고루 주문했는데, 저는 술이 약해 복분자주만 마셨네요.....

오징어랑 모듬 회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나 많은 밑반찬을 주셨어요. 인심이 팍팍 느껴졌답니다~

오징어회 접시 사진을 깜빡해서 아쉽지만, 쌈싸먹는 사진을 올려요. 깻잎은 뒷면으로 싸서 먹어야 보들보들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사진은 반대네요..ㅠㅠ

오징어회와 같이 술이 술술 잘 들어가서 평소보다 더 많이 마셨어요. 보해 복분자주라고 복분자주는 처음이었어요. 맥주보다는 도수가 쎄고, 소주보다는 약해요. 한 알콜 도수 14도정도 였답니다.

술을 마시다보니, 딱 맞게 모둠회도 나왔어요. 전어랑 도다리랑 또 알 수 없는 생선회가 나왔는데, 회잘알님들 이름 아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매운탕이 나왔어요. 국물이 진짜 진해서 배가 불러도 계속 계속 땡기는 맛이더라고요.

저희는 입식테이블에서 먹었는데, 룸에 좌식테이블도 있어서 비밀리(?)에 비즈니스 회식을 하신다면 룸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비즈니스 회식자리에 걸맞는 착한 오징어집 후기였습니다.
맛집정보
착한 오징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비즈니스 미팅을 성공시키는 식당](https://kr.tasteem.io/event/74)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