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헌트(steemhunt)의 문제점을 파헤쳐 봅니다

By @eth06196/4/2018steemhunt

요즘 스팀잇에서 가장 핫한 이슈라면 당연 스팀헌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대 받은 스파의 양이 140만 스파를 넘겨서 풀보팅 한방에 $228 이라는 엄청난 보팅금액으로 막강한 대왕고래가 되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인 두분의 개발자들이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스팀잇에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대왕고래가 되었다는 사실이 무척 고무적입니다

다음은 스팀헌트에서 내세운 취지입니다

"스팀헌트는 새롭고 멋진 제품들에 열광하는 얼리어답터들이 헌팅해 온 제품들이 스팀 블록체인 위에서 매일매일 순위 경쟁을 벌이는 랭킹 큐레이션 커뮤니티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대왕고래가 되고나서 스팀헌터가 급작스럽게 변해버렸습니다
물론 보팅금액과 추천수를 올리기 위해 보팅봇을 사용을 금하는 결정은 정말 잘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스팀헌터에 무슨 문제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포스팅 형평성의 문제

저는 오늘 스팀헌터에 한개의 제품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Huion Pen Tablet Mon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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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ion사 제품의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타블렛 입니다
그림 잘 그리시는 청평율님께 한개 사드리고 싶은 제품이네요

저는 나름대로 스마트폰이나 일판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이 제품으로 그림을 그리면 전문적으로 디테일한 멋진 그림을 그릴수 있고 HDMI를 이용하여 대형 TV에 연결하여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새롭고 멋진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포스트를 하였습니다.

글을 올리고 채 20분도 안되어서 댓글이 달리면서 제 글은 스팀헌트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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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game was released September 2016"
이 게임은 2016 년 9 월에 출시되었다?

저는 Moderator가 제품을 게임으로 착각을 하고 댓글을 적은것으로 판단하고 다시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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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품은 게임이 아니고, 새로운 버전의 펜 드로잉 태블릿으로 2018 년에 출시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실수를 인정하는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미안하다, 그게 나의 파트다, 그것은 게임이 아니고 제품이다"라고요
그런데 그밑에 다시
"업데이트된 버전은 중요하지 않지만, 신제품이 아닙니다"*댓글을 달았습니다

실수를 인정했으면 빨리 복구를 시켜줘야 하는데 복구는 안시켜 주고 이번엔 신제품이 아니다라고 걸고 넘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댓글에 스팀헌트가 문제가 많고 이런 문제를 한국 커뮤니티에 알리겠다고 했고
또 다시 Moderator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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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질문합니다. 다음 제품이 신제품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요
Dyson Pure Cool
다이슨 선풍기가 당신이 생각하기에 신제품이면서 새롭고 멋지냐고 물어본 것입니다

다시 달린 Moderator의 댓글이 스팀헌트의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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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s are super subjective and everyone has their own take on it"
"It's not really fair to ask me to justify other hunts."
"어떤 것들은 매우 주관적이고 모든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가지고 있다."
"나에게 다른 포스트를 비교하여 요구하는 것은 정말 공평하지 않다."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아니 그럼 지금까지 스팀헌트의 Moderator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않고 각자의 주관적인 평가로 포스트한 제품을 리뷰했나요?

그래서 다시한번 스팀헌트의 가이드라인을 찾아보고 어필을 해볼려고 Moderator가 남긴 댓글 링크를 따라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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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Guidelines Infographic 를 누르면 이상한 그림이 나오고
어필을 해볼려고 moderation-appeal 아무것도
없네요
또한 Discord Server새롭게 가입을 해야하고 문제가 쉽게 해결될것 같지 않아서 포기 하였습니다

스팀헌트 측에서는 한 사람의 Moderator의 문제이지 다른 Moderator들은 객관적이고 스팀헌트에서 만든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정당하게 한다라고 말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저의 아내가 몇달전에 스팀잇에 가입해서 글 몇개 쓰고 놀고 있다가 스팀헌트라는 곳에 새로운 제품을 올려서 포스팅을 해보라고 권유해서 스팀헌트에 글을 몇개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진 문제만큼 보더 더 심각한 언페어한 문제들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만약 스팀헌트에서 더 많은 Moderator들의 문제점을 알기 원하신다면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Moderator들의 서로 편의 봐주기, 하루에 대여섯개의 포스팅을 하는 Moderator 등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 2. 스팀헌트에 포스팅 할 때 문제 ##
  1. Name of Product 칸에 넣는 글자수가 너무 적다.
    정확하진 않지만 영어로 25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대개는 제품명이 25자로 설명이 가능하지만 25자 이상으로만 설명이 가능한 제품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올렸던 제품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Moderator가 제품을 게임으로 오해 했을수도...

  2. Short Description 칸의 글자수도 역시 적습니다
    아무리 짧게 설명을 할려고 해도 50자 이상으로 넘어 갈 때가 있습니다

  3. Images : Free view 화면이 너무 작다
    사진을 올리는 방법은 너무 쉽게 만들었는데 왼쪽 옆에서 보여지는 프리뷰 화면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림을 올리면 위아래로 잘리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서 세로로 찍은 사진이나 정사각형 사진은 크기가 잘린다

  4. 지극히 주관적인 포스팅 가이드 라인
    단순히 새롭고 멋진 제품들, 신제품과, IT, Smart 등의 용어 만으로는 명확한 기준이 되지 않는다
    나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새롭고 멋진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몇시간 고생해서 올렸는데 Moderator가 포스팅을 감춰버리면 정말 화가난다
    포스팅을 올리기 전에 정확한 기준에 맞게 올릴수 있도록 디테일한 가이드 라인이 필요한것 같다


### 3. Moderator들의 문제 ###
  1. Moderator들의 밀어주기
    Moderator가 올린 포스팅을 다른 Moderator가 리뷰 하는 것 자체가 단합이 될 수 있다
    자칫 수많은 보팅 파워를 노리고 Moderator들의 단합 보팅풀이 될 가능성이 있다

  2. 하루에 포스팅 할 수 있는 갯수
    어떤 Moderator는 하루에 포스팅을 대여섯게 하고서 다른 Moderator가 모두 승인을 해주어서 많은 보팅금액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하후에 포스팅 할 수 있는 갯수를 제한 해야 할 것이다

  3. 제품 포스팅에 한명의 Moderator의 승인
    제품을 포스팅 하고나서 한명의 Moderator의 승인, 또는 리젝트를 할수있는 권한 때문에 앞으로 많은 이슈가 생겨날 것이다
    3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상으로 스팀헌트의 문제점들을 파헤쳐 보았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목적은 스팀헌트를 비방하고 음해하려는 것이 아니고 스팀헌트의 발전을 위해서 그동한 몇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제기 한 것입니다

스팀헌트가 Moderator들의 완장질에 아수라장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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