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먹스팀] #7 봄이 부른 제주이야기:)

By @dothy5/11/2018kr

안녕하세요 도티입니다:)
이번 봄, 제주여행마지막을 장식해줄 7번째 포스팅~! 애월에서 머물다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오라동 메밀꽃밭을 가려고 했으나, 메밀꽃가을에 핀다고 하네요. 게다가 잠깐 해가 비추더니 다시 차디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아직 먹지 못한 제주의 해물라면을 먹기로 결정. 지난번 나홀로 제주에 온 저를 처음으로 맛있게 반겨줬던 ‘놀맨’에 가고 싶었지만 오늘 날씨로 인해 닫았다고 적혀있네요. 뉴뉴. 그래서 찾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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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한담

-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4-11 - 영업시간 : 매일 09:30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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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한담 외부, 실내

뒤쪽 애월 한담해변 주차장으로 가다보면 요 파랑색 바탕의 작은 건물이 있어요. 이 알록달록 파랑이가 보이면 그 바로 옆 큰 건물이 바로 ‘반딧불한담’입니다. (출처: 반딧불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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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제주가 담긴 공간

문 앞에 알록달록 소라들이 반겨주고 위 사진에서처럼 깔끔하고 넓은 내부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사장님정성사랑이 담긴 공간이라는 것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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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해물라면’과 ‘게우 돌솥밥’

저녁으로 갈치를 먹기 위해 살짝 요기만 할 겸 ‘문어해물라면’‘바다향 게우 돌솥밥’을 주문했어요. 비쥬얼은 참 좋았는데.. 평이 좋아서 들렀는데.. 개인적으로 해물라면은 살짝.. 틸망했어요.. 물이 많았는지 면에도 국물이 잘 안 베어있고 시원하다던 국물도 쏘쏘. 똑땅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꼭 얘기드리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바로 옆에 있는 돌솥 게우밥 때문이랍니다~!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넘나 맛났어요. 건조(?)해서 후 불면 날라 갈 것 같은 식감을 좋아하는데, 꼬소하고 살짝 누른 밥이 딱 그 느낌이었어요. 같이 올라간 오독오독 전복날치알도 너무 잘 어울려요. 다시가면 또 꼭 먹고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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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안녕~!

애월‘안녕~!’ 숙소 오는 길에 천혜향 두 박스 주문하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해 렌트카반납하고, 숙소로 돌아왔더니 완전히 노고노곤. 갈치 갈치 노래 부르던 친구가 가장 먼저 뻗었어요. 시간이 늦어 갈치는 못 먹고 숙소 바로 앞에 있던 바우젠 거리에 나갔다가 사온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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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라스트 하이라이트, 딱새우회

바로바로바로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요 요 딱새우회~!! 와 드셔보신분들은 아시죠~? 까는 법을 몰라서 못 먹었던 딱새우였는데, 이번에 전복해물뚝배기 먹으며 보고 전구빤짝~! 딱새우 회도 넘나 맛나요~:D!! 다만 호프집 안주로 파는 딱새우회를 사온거라 마리당 약1,800원 꼴로 먹었네요. 바다근처 시장에서 미리 사왔더라면 더 많이 먹었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그래도 딱새우회 덕분에 마지막까지도 너무아름다운 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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