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포스트 입니다.
오늘은 언어장애유형에 대해서 한 번 간단하고, 쉽게 적어보려 합니다.
크게 언어장애는 언어발달장애, 조음음운장애, 유창성장애, 신경언어장애, 음성장애, 이렇게 5가지 분야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먼저 간단히 알아본 뒤, 좀 더 자세하게 각각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어발달장애
아동이 태어나서 신체적인 발달을 조금씩 하는 것 처럼, 언어도 조금씩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울음소리만 내다, 옹알이를 시작하고, "엄마, 아빠" 라는 말을 하고, 여러 단어들을 말 하다, 단어들을 섞어 여러 어절로(문장으로) 말하며, 결국 다른 사람들과의 긴 대화에 어려움을 가지지 않게되는 것 까지의 과정이 언어발달과정이죠! 이와같은 언어발달흐름에 문제가 일어나거나, 또래 보다 뒤쳐질 때, 언어발달장애로 진단을 받게 됩니다.
첫 포스팅의 댓글에 보시면 '수용언어/표현언어' 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수용언어는 이해하는 언어이고, 표현언어는 실제로 표현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언어발달에 관계된 표현들입니다.
조음음운장애
쉽게 이야기해서 발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어치료 분야에서 참으로 많이 언급되었던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노*철''씨 인데요. 방송이라 과하게 표현되긴 했지만, /ㅅ, ㅆ/ 발음을 /ㄷ, ㄸ/으로 대치(발음을 바꾸는 것)시키죠. 예를 들면 [사슴]을 [타틈]에 가까운 발음으로 말하죠.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주위에 발음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한둘은 계셨을겁니다. (보통 그들을 보며 '혀가 짧네' 라는 생각을 하셨을겁니다.)
보통 '사설 언어치료실'(개인이 운영하는 치료실)을 다니는 친구들(대상자들)의 다수가 언어발달 혹은 조음음운에 문제가 있는 친구들 입니다. 저도 모든 일의 80% 이상을 이 두가지 영역에서 보고 있습니다.
한 영역, 영역을 더 자세히 다룰 때, 다시 적겠지만,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거나, 조음에 문제가 있다면, 학령기 이전에 치료를 최대한 빨리 받는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먹을수록 고착화(굳어짐)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학습에도 당연히 문제가 생기겠구요.
이제 세가지 영역이 남았네요. 유창성, 신경언어, 음성. 천천히 가보려합니다! 다음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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