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13] 나도 마녀가 되었어요!! 포녹 스튜디오의 '메리와 마녀의 꽃'

By @dnr10163/3/2018kr-movie

안녕하세요!!
달방긋 입니다.ㅎㅎ

주말의 하루가 지나가네요....
뭐했다고 벌써 토요일 저녁인지 참...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아무 생각 없이 있다보니 거의 매주 사던 일확천금의 기회도 놓치고 말았답니다...ㅠㅜ
물론 샀어도 본전도 못찾았을것 같은데.. 뭔가 이번엔 당첨됐을 느낌인데...ㅠㅜ
다음주를 노리며 사야겠어요!! 희망회로도 돌리고.ㅎㅎ

어제는 조금 자극적인 영화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매일 그런 영화만 보다보면 어느새 자기도 몰래 자극적으로 생각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저는 코미디 영화나 애니메이션도 자주 봅니다.ㅎㅎ
오늘 리뷰할 영화는 '메리와 마녀와 꽃'입니다!!
영화에 대한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스포는 배제하려고 노력했습니다.ㅎㅎ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주인공 메리는 한적한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그래서 지루하고 심심한 일상이 계속 되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고양이를 따라가다가 신기한 꽃을 발견하게 되고 마법 빗자루도 찾게 됩니다.
그 꽃은 마녀의 꽃인데 그로 인해 메리는 마법의 힘을 얻고, 마법세계에 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마녀의 꽃과 마법세계에 있는 비밀들이 밝혀지고 이를 해결해가는 메리의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는 일본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하면 '지브리 스튜디오'가 생각나는데요.
이 지브리 스튜디오가 작품 제작을 중단을 선언했습니다.ㅠㅜ
그 이후 지브리 스튜디오 출신들이 모여서 새로운 '포녹 스튜디오'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포녹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첫 작품이 바로 이 '메리와 마녀의 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브리의 향기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그리워하셨던 팬 분들이라면 이 애니메이션이 아주 기다려졌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냈던 작품과 작화부터 해서 독특한 상상력과 캐릭터, 분위기 그리고 모험 이야기까지 매우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주는 감동과 메세지까지...

물론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과 비슷하다 보니 이 영화를 보다보면 지브리의 작품들이 생각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마녀배달부 키키'라던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든지....
스토리적인 면에서도 끝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보기엔 조금 아쉬운 면들이 조금씩 존재했습니다.
약간 느슨한 느낌? 여유로운 느낌? 같은 말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그런 느낌?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보고 재밌게 느꼈던 팬으로서 말이죠!!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이제 첫 걸음이고 다음에는 더 재밌는 작품으로 발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나온 포녹 스튜디오'가 아닌 '지브리 스튜디오를 뛰어넘는 포녹 스튜디오'로 말이죠!!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지브리에서 벗어나 막 걸음마를 뗀 포녹의 따뜻한 애니메이션'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제 별점은..... 4점/5점 입니다.

뭘 봐도 왠만하면 재밌게 보는 저는 정말 재밌게 봤어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애니메이션 만의 따뜻한 느낌과 희망찬 밝은 느낌이 좋더라구요!!
물론 아키라같은 다크한 느낌도 좋아한답니다.ㅎㅎ
오늘은 애니메이션 보시고 따뜻하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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