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방긋 입니다.ㅎㅎ
불금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ㅎㅎ
학교가 개강해서 학교 근처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생과 오랜만에 만나는 학생들, 그리고 군대에서 휴가나와 군복을 입고 있는 군인 등..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ㅎㅎ
그 사이에서도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네요..ㅠㅜ
제 처지와 같아서 그런지 어디에 지원하는지 무슨 공부를 하고 있는지 시선이 많이 갔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지원할 곳과 자소설을 쓰며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ㅠㅜ
얼른 취직해서 카페에 공부하러가 아닌 쉬러 오고 싶네요...
이런 날에는 역시 또한 영화인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극적인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ㅎㅎ
이름하여 '고백' 입니다.ㅎㅎ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조금 자극적인 내용이 있어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입니다....
(애들은 가라~~ 워이~~)
선생님이 딸을 죽인 학생에게 어떻게 복수를 했을까요??
지금부터 영화 '고백'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영화에 대한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스포는 배제하려고 노력했습니다.ㅎㅎ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내 딸을 죽인 사람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서 어린 딸 ‘마나미’를 잃은 여교사 ‘유코’(마츠 다카코)는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자신의 딸을 죽인 사람이 이 교실 안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경찰은 사고사로 결론을 내렸지만 사실 마나미는 자신이 담임인 학급의 학생 2명, 범인 A와 B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것. 유코는 청소년법에 의해 보호받게 될 범인들에게 그녀만의 방법으로 벌을 주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뜻밖의 고백이 시작되는데……

이 영화는 여러 사람의 시점으로 사건을 바라봅니다.
선생님, 범인 A, 범인 B, 그리고 반장의 시선 등등...
다양한 관점에서 사건을 보다보니 사건을 더욱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보여지는 인물들의 세심한 심리묘사와 감정표현들이 아주 잘 드러나있습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복수하는 스토리부터 마지막 반전까지... 정말 최고입니다.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여서 그런지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스포가 될까봐 자세하게는 이야기 하지 못하겠습니다.
확실한건 사회적 문제를 적날하게 드러내고 이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부모로서, 학생으로서, 선생으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던져줍니다.

영상과 음향도 엄청 잘 어울러졌습니다.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선생님과 사회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선생님....
딸이 죽어 슬퍼하는 선생님과 따스한 봄에 행복해하는 학생들....
영상에서 뿐만 아니라 음향에서도 대비를 두어 서로의 극명한 온도차이를 나타냈습니다.

물론 이런 영화가 좋게만 볼 수 는 없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영화가 조금 어지럽고 정신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복수극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영화의 표현에 대해서도 비판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표현이 조금 잔인하고 비도덕적인 행동들이 나오게됩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각에 따라 취향에 따라 반응이 다를거라고 생각됩니다....
엄청 잔인하다는 아니지만 피가 튀기고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으니 조금 감안하고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괜히 청소년 관람불가가 아니랍니다.ㅎㅎ
영화 '고백'은 '사회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선생님의 복수극'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제 별점은.... 4.9점 / 5점 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5번(?)정도 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복수극이 잔인하긴 하지만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색다른 반전 스릴러 복수극을 보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포스터로 보이는 것보다 정말 자극적인 영화입니다.ㅎㅎ
금요일 밤에 영화 '고백' 어떠신지요??ㅎㅎ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은 좀 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