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잘 지내시죠? 얼마전 이클 코인베이스 상장 기대감으로 인해 폭발적인 상승이 있었을 때도 정리를 안하고 그대로 묵혀둔 호구입니다. 스팀도 그렇게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얼마전 100% 보팅 시 한 번에 0.2달러까지 할 수 있게 올랐던 시세가 지금은 100% 보팅에도 0.1달러네요. 연일 최저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언제쯤 바닥이 다져질지 계속 기다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알트들은 바닥이 어딘지도 모르고 흘러내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비트 도미넌스가 53%까지 올랐습니다. 그만큼 크립토마켓이 불안하다는 이야기겠죠. 일전에 한국 주식시장에서 코스피가 지속된 혼조세를 보이고 있을 때 개별종목들은 폭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코스피 지수의 하락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는 삼성전자가 버텨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크립토마켓도 비트를 제외한 다른 가상화폐의 자산은 고점대비 90%는 고사하고 이후 만들어진 데드캣 바운스 대비로도 70~80%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손절할 수도 없는 상황. 본업의 집중과 연일 시험에 대한 공부로 관심을 덜 가지게 된 다는 게 다행일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긴 시간의 인내를 요하는 시기인 것같습니다.
저점이 어딘지는 모릅니다. 그럼에도 저점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고점이 어딘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고점은 평생 어딘지 모름니다. 우리가 본 고점은 다시 깨어질 고점이고, 지금의 저점은 이미 다녀간 가격구간입니다. 존버는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팀 보팅 파워가 많이 다운된 것은 아쉬우나, 후에 찾아올 멋진 한방을 위해 계속 모아야겠습니다. 밤을 이기는 자만이 새벽을 맞이할 자격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 몸조심 하시고, 좀 더 긴 기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지켜보는 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