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를 바꾼 지 2년 반쯤 되기도 했고, 얼마 전 우측 상단 액정에 금이 좀 가서 새로 살까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러다 반으로 접히는 전화기가 나온다길래 살까? 하고 한번 보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퍼플 색깔이 매우 밝은 색이라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블랙은 너무 무난했으니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싶어서 퍼플을 주문했는데, 재고를 확인하니 한참 걸린다는군요.
막상 보고 나니 빨리 써보고 싶어서 기다리기 싫더군요. 그래서 그냥 블랙으로 주문해서 이틀만에 오늘 받았습니다.

간단한 사용 후기라면...
생각보다 가볍고 얇습니다.
그리고 접었다 폈다도 별로 힘들지 않구요. 다만 예전 플립폰처럼 탁 열고 닫는 맛은 없습니다.
화면도 예전 전화기만큼 크고, 선명합니다. 반으로 화면 나누는것도 꽤 잘 되구요.
구매 후 이런저런 악세사리들을 준다는데, 그거 받아보고 나면 좀더 쓸만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지문이 좀 잘 묻는다는 불편함 외에는 전의 전화기보다 새 버전이고 반 접힌다는 장점 정도의 차이뿐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