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헌 책방 Mozgó Könyvek
빈티지한 리어카의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헌 책 가판대.
겔레르트 언덕을 향하는 27번 버스를 타기 전, 근처를 구경하다가 우연히 발견했고 그 독특함에 매료되었다. Mozgó는 ‘움직이는’, Könyvek은 ‘책’이라는 의미로 말 그대로 움직이는 책방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다.
빈티지한 그린 컬러의 이동마차에 세월의 흔적이 담긴 낡은 책들이 가득 꽂혀있는 독특한 헌 책방이었다. 누군가가 읽고 가져온 책들을 이동식 마차에 싣고 새로운 주인을 찾아 돌아다니는 책방이라니. 책을 이런식으로도 팔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고 오래된 것들을 소중히 하는 유럽의 문화와 어울리는 컨셉이었다.
언제 떠날 지 몰라서 소중하고 더욱 매력적인 그런 멋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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