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프로젝트] D-5 다양한 곳을 걸어보다. (시티투어, 마사지,꿀잼 클럽)

By @boostyou3/8/2018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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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점심 약속을 시작으로 하여 베트남에 있는 랜드마크를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오게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이제 베트남에서의 남은 시간이 몇일 안남었다는게 조금 슬프기도 하더라고요.

왜 하루는 24시간인건지.. 30시간 정도가 되어서 일 할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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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에 있는 스시코라는 초밥집인데 맛이 괜찮았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사실 한국이랑 얼마 차이가 안나는 느낌이기는 한데 태국 같은 곳은 워낙 초밥이 비싸서 갈 엄두를 잘 못내었는데 여기는 그냥 저냥 둘다 괜찮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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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탁을 받은 위즐커피, 다람쥐 똥 커피를 찾으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데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에는 다른걸로 사오기로 했는데 맛이 있을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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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콩커피의 코코넛밀크 커피! 일단 내가 제일 좋았던 점은 우유를 소화시키는 내 장을 미워하지 않고 달달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

(알고보니 코코넛 밀크도 유당 있는건 아니겠지?)

맛은 진짜 있었는데 가격은 65,000동(3,300원) 가량으로 현지 물가 대비해서 저렴한 편이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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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일기 첫 랜드마크 도착인데요. 바로 호치민 중앙 우체국입니다.

제 한달살기 프로젝트를 유심히 지켜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호치민은 볼꺼리가 그렇게 많지 않은 곳이에요. 다만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 쉬운 접근성이 저를 행복하게 하지요.

많은 분들이 개츠비 걱정하시는데 ... 돌아오기 전까지 읽을껍니다. :-) 의외로 하는 것들이 많아서 치여서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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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은 현재 개보수 공사중이라서 이렇게만 찍을 수 밖에 없고요. 통일궁도 별 볼것이 없다고 해서 밖에서 여유롭게 찍었습니다.

이렇게 한번 다시 올 핑계를 만드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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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었던 적은 처음이라서 땀을 어마어마하게 흘렸는데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코코넛 음료를 하나 마셔줬습니다.

잘 안맞더라고요.

마사지 정보


그리고 나서 마사지를 받게 되었는데요. 어디를 갈까 고민끝에 스파 갤러리 라는곳을 일단 들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 위주로 정보를 찾았던 한국인들이 이제 “트립 어드바이저”를 통해서 정보를 검색하고 리뷰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말로 된 리뷰도 많았고 뭐 그랬습니다.

블로그 같은 것들은 결국 어디를 갈까 고르기 어렵고 주관적인 리뷰가 많을 수 밖에는 없는데요. 트립 어드바이저는 집단 지성의 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런 건 추천드려요!

다만 맛집 같은 경우는 인종마다 문화마다 취향이 너무 다르기에 고민을 하셔야 하고요.

스파갤러리는 2만원 좀 넘는 가격에 제가 받아본 마사지중에 정말 최고였어요. 호치민 오시면 꼭 와보셔야 할 코스입니다. 사실 길거리에 마사지 샵은 많은데요. 불건전한 곳들이 꽤나 되기 때문에(밖에서 보시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불쾌 하실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스파갤러리는 그런 걱정 1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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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항상 브이뷔엔 거리이지요.

흠… 피자… 싸긴한데 너무 맛없었습니다. ㅋㅋ 오늘은 다른걸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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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스트리트 안쪽에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작은 클럽이 있는데요. 여기 진짜 저렴한 것 + 꿀잼이었어요. 왜 이제 이곳을 알았는지 너무 아쉽더라고요.

나.. 내일이면 떠나는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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