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프로젝트] D-12,13 후유증 그리고 고민

By @boostyou3/16/2018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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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번 날려먹고 다시 쓰는 글이라 제대로 된 제 생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현타 오네요. ㅋㅋㅋㅋ

뭐랄까 하루에 하나씩 의무적으로 쓰는글이 과연 내 생각에 부합되는 것인가 혹은 보상만을 바라고 쓰는것인가라는 생각이 순간 들어서 어제 시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결론은 항상 없지만 정기적으로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필 받으면 2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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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1년전에 만났던 인연을 다시 방콕에서 만나고 예전에는 제 일정이 짧아서 먼저 한국으로 돌아갔다면 이번에는 그 친구의 일정이 짧아 먼저 돌아가게 되었네요.

제 콘도에 짐을 보관하고 하루를 같이 있게 되었는데요. 시간이 정말 빠르더라고요. 오랫동안 알았던 사이처럼 이야기가 끊임없이 이어졌고 이런 인연 한국에 돌아가서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마사지 1시간 받으니 슬슬 석양이 지는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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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1,400원짜리 저녁을 간단하게 먹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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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콜드스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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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야경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수영장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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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붙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이제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더라고요.

주변 야시장에서 마지막 브로맨스를 찍고 그를 보내줬습니다. 몇일간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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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왜 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분이 엄청나게 다운 된 날이었습니다. 13일동안 이어졌던 1일 1포스팅이 드디어 깨졌는데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가만히 있는건 또 제 스타일이 아니니 일단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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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간 터미널 21에 새로운 한식당이 생겼더라고요. 제가 태국에서 먹어본 곳중에 가장 한국스러운 곳이었고 맛나더라고요.

커피도 한잔 마시고 마사지도 받고 하다보니 금새 또 저녁이라서 다시 오닉스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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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날 어떤 한국 형을 클럽에서 만나서 제일 재미나게 놀았던 것 같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 아니 이틀이네요. 가끔은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서 일을 구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저런 것들이 머리속을 떠돌아 다니는 것 같아요.

조만간 정리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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