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미국에서 살고있는 보노아빠입니다.
오늘부터 몇일간 지난 땡스기빙 브레이크에 다녀온
텍사스 여행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제 기분상 텍사스는 뭔가 오클라호마의 사촌형 같은 느낌이랄까?
미쿡땅을 기준으로 보면 뭐 옆 동네 놀러가는
수준인 3시간 정도면(--;) 댈러스에 도착하니까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ㅋㅋㅋ
이번에도 여행은 17만 Km를 뛴 우리의 쏘나타를
타고 가보기로 합니다.

원래는 댈러스-오스틴-샌안토니오-휴스턴-댈러스
로 이어지는 삼각형모양의 여행을 하려했는데
차가 퍼질까봐 휴스턴은 생략! ㄷㄷ

요게 저희의 최종 여행루트가 되었습니다.(그래도 왕복 16시간!!)
첫날은 11.21(화)에 아이 학교가 끝나고 달라스로
내려오니 저녁때가 되어서 달라스 캐럴턴에 있는
유명한 한인마트인 H-mart에서 머리도 깎고
저녁도 먹고, 간단한 장을 봐서 숙소로 향했습니다.

댈러스에서 잠만 자고 오스틴으로 아침 일찍 출발!
오스틴까진 35E 고속도로로 3시간쯤 달리면
됩니다. 참 쉽죠? 아놔..

텍사스에서 자주보이는 버키스 휴게소입니다.
오른쪽이 주유소인데 주유기가 100개쯤 있습니다!!
역시 텍사스 클라스.

다람쥔줄 알았는데 비버라네요 --;;
기름도 넣고, 음료수도 한개 사서 다시 출발!
점심장소는 텍사스에만 있다는 햄버거 집
'Hopdaddy' 입니다.

오스틴에 한국사람이 많이 산다더니...
핑크색 하루방이 딱!! ㄷㄷㄷ

합다디 버거집에 도착했습니다!
오스틴에는 3개 지점이 있다고 하네요.

점심치곤 조금 늦은 1시 반쯤 도착했는데도
자리가 없어요!!
여행에 빠질 수 없는 #muksteem !!
- 상호: Hopdaddy
- 주소: 2438 W Anderson Ln A, Austin, TX 78757 USA
가게의 메뉴는 여기를 참조하시구요~
버거는 두개를 시켰는데 한개는 기억이 안나고,
한개는 '야노파블라노' 버거를 시켰는데 직원이 Best Choice 라고 해주네요


여기도 인생버거로 꼽을만한 끝내주는 맛입니다.
오스틴 가시는 분들.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
세번은 비싸요.
버거 두개+프라이+쉐이크1+오렌지주스1 해서
팁 제외 38불!!!!!!!!! 팁 포함 45불!!!!! 우왘!
맛있게 점심을 먹고 오스틴의 관광명소라는
'오아시스 카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버거집에서 30분 조금 안걸리네요.

여기는 Travis 라는 호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요렇게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맛이 그냥 그렇다해서 경치만 구경!
궂이 식사를 않해도 뷰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놨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불어주고 상쾌하게 둘러볼수 있었네요~

맥주도 만드는 모양인데 한잔 마시고 올껄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여기 가시면 호수 말고도 카페 밖을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로 전시해놔서 사진찍기도 좋고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
나오는 길에 걸려있던 지도.

텍사스의 패기 ㅋㅋㅋ
다음은 텍사스 주청사와 미국 3대 BBQ 지역중
짱먹는다는 오스틴의 BBQ 맛집 탐방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 쓰다보니 Hopdaddy랑 BBQ 또 먹고 싶네요. 츄릅~~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