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창작자 @bluepocket입니다.
저는 사무실까지의 거리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시간이 꽤 긴 편인데요? 지루할 때마다 Tayasui (http://tayasui.com)에서 개발한 드로잉 앱 Tayasui Sketches을 이용해서 손가락 낙서를 하곤 합니다. 예전에 터치펜이 있었는데, 사면 또 계속 잃어버리는 까닭에 이제는 그냥 제 손가락으로 하는 것이 편하더라구요.

손가락 낙서의 단점은, 손가락이 화면 일부를 많이 가리기 때문에 브러시를 긋는 위치가 삐꾸(?)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연필 브러시보다는 아예 두꺼운 크레용 브러시를 주로 사용하고 있지요.

참고로 Tayasui Sketches는 다양한 브러시와 간편한 터치 컨트롤러 UX, 레이어 관리와 PSD 내보내기 등... 그동안 사용해 본 드로잉 앱 중에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낙서에 관심이 있는 주변 지인들에게 종종 추천을 하는 편입니다.

낙서의 주제는 딱히 없고, 마치 아무말 대잔치 하는 것 처럼, 의식의 흐름에 따라 무엇인가가 그려지는 편입니다.

선이 두꺼워서 좀 투박하지요? 지루함 극복에 도움이 되었다면, 이 낙서의 효용은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