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steem] 정말 분위기 좋은 북촌 한옥에서 즐길 수 있었던 차

By @blackbean2/1/2018muksteem

안녕하세요! blackbean입니다. 오늘은 스팀유저분들과 함꼐 분위기 좋았던 찻집에 대해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요즘, 매일 밥먹고 나면 카페만 찾아다니느라 무언가 새로운 곳이 없을까 하다가 한옥 찻집을 찾게되어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본 곳은 '차마시는 뜰' 이라는 곳이며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나길 26(지번주소 : 삼청동 35-169)입니다.

(https://steemitimages.com/DQmaz83oydTHEzEvVPwPjym2pkVrYu2jShSQseVPw5peyb7/image.png)도
차를 주문하면 위와같이 예쁘게 다도세트를 세팅해 줍니다.
보온병을 함꼐 제공해주는데, 찻집이 담겨있는 사기주전자에 물을 넣고 기다렸다가,
거름채에 차를 걸러서 마시게 됩니다.

저는 이곳에서 차를 즐기면서, 정말 차를 즐기는 여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시기만 하면 되는 커피와 다르게, 커피는 직접 물을 따르고 기다리고, 그리고 우려진 차를 다시 음미하는 과정을
직접 거쳐야 하므로 차를 만드는 과정에도 참여한다는 의미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차를 우리기 위해 주전자에 물을 따르면서 나는 또르르 소리는 사람의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켜서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증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과정을 중시하는 동양의 미학의 일부분인 것 같네요.


차마시는 뜰의 주전자 와 그릇들은 이렇게 예쁘게 생겨 소장욕구를 자극시키기도 합니다.
나중에, 집에 다도세트를 마련해놓고 손님이 오면 대접해주고자 하는 생각이 커집니다.
이참에 다도도 배워보고 차에 대해서도 공부해 봐야겠습니다.


차마시는 뜰에는 이렇게 단호박 시루떡도 제공하더군요, 가격이 8000원으로 조금 비싸긴 하지만,
주문하는 즉시 만들어서 가져다 주기 때문에 먹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맛이 되게 새로운 맛은 아니였구, 부드러운 시루떡 맛이었습니다. 되게 예쁘게 생겨서
보면서 먹는 맛으로 주문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외국인친구들과 함께 왔을떄 주문하면 좋을 듯 합니다.
주변에 있는 외국인들은 해외 여행책에 소개되었는지 모두 이것을 시켜 먹고 있었습니다.

삼청동 혹은 북촌 한옥마을에 놀러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한 번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조금 많지만 10분정도 웨이팅 하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메뉴로는 녹차, 황차, 뽕잎자, 감잎차, 고욤잎차, 쌍화탕, 대추탕 등이 한국차와
보이차, 오룡차, 철판음차, 기문홍차 등의 중국차 등 다양한 차들이 있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괜찮아서 한번 여유를 즐기며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 blackbean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지고 맛있는 맛집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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