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카츄입니당 ㅎㅎㅎㅎ
비록 올해 초여름부터 스팀잇을 시작했지만,
저를 오래 아신분들은 제가 오랜 시간동안
외국 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아실거에요 ㅠㅠ
그러므로 전 이곳저곳 우리나라에서 몇십년이 된 전통맛집을
많이 모르기도 하고 그랬는데ㅠㅠ
최근에 기쁜 소식을 전한 언니와 놀다
이런것도 먹어봐야한다해서 먹어본 설렁탕?곰탕? 후기입니다!!!

하동관
주소: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몰 B1 J101)
영업시간: 평일 9:30 - 20:00
주말 9:00 - 20:00
제가 간 곳은 직영점이기는 했지만,

이런 믿음직스런 멘트가 있으니!!!!!!!
본점과 같을 거라 믿고 먹어봤습니다.
전 설렁탕이나 곰탕 등을 식사로 즐기지는 않습니다 ㅠ
왠지 밥이랑 국물만 먹다보면 식사가 완벽하게 영양적으로 불균형일 것 같고
금방 출출해져서 외식으로는 기피했지만요.
언니설명으로는 거의 70년 된 전통 맛집이라고 하니
큰 기대가 되었습니다 ㅠㅠ
사실 해외에서는 곰탕한그릇도 만오천원에서 이만원은 기본이니
제가 원조를 먹어볼 기회도 없었습니다 ㅠㅠㅠ

메뉴는 뭐 이렇습니다.
(여기 메뉴중에 '통닭'보고 언니보고 500원밖에 안한다곸ㅋㅋㅋㅋ
다른건 다 비싸지만 저렴하게 받는다고 했더니 웃네요..
'날계란'이라고하니...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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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적극 추천으로
고기가 더 많은 20공에 수육을 먹었는데요!

이렇게 차려주는데요!

같이 주문한 수육!
밥은 따로 주문인 줄 알았는데

뒤적뒤적해보니 안에서 나오는 밥!

첫 눈에는 평범해 보였던 김치!

야무지게 얹어서
한입
두입
하얀색 설렁탕만 익숙했고, 고집했었는데
추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너무너무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가 되었습니다 ㅠㅠ
제가 싱겁게 먹는편인데도
이미 해놓으신 간이 좋더라고요!
짜지도않고 마냥 싱겁지도않고!
언니가 김치국물이랑 비벼먹는거라고 해줬지만
무시하고 그냥 국물만 고집하며 먹었습니당 ㅎㅎ
(취향따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베리굿)
고기도 촉촉하고! 맛있고! 든든하고!
사진들 다시보니 벌써 또 배불러지는 것만 같네요 ㅎㅎ
전에 먹었던 설렁탕들과 비교해보면
분명 물같은 맛임에도
전혀 부담스럽게 무겁지 않은 깊은맛이 느껴지는 설렁탕이었습니다.
여기는 비록 줄서서 식사를 한 건 아니지만
본점의 열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ㅠㅠ

코엑스에서 양식이 조금 지겨운데 출출할때!
뜨거운 국물의 한식! 추천드리고싶네요 ㅎㅎ
모두들 추운 겨울 이런 따뜻한 국물과 함께 건강히 보내시길 바랄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