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만삭 불면증 나는 자고 싶다!

By @bbokim2/13/2018kr

출산휴가를 내고, 회사를 못다니는만큼
집에서 시간표짜서 알차게 생활해야지 !
하고 호기롭게 마음 먹었었는데.....
2주정도 지났을무렵부터 시작된 불청객

불면증

왼쪽으로 누워도 불편 오른쪽으로 자도 불편ㅜ
화장실도 자주 들르기도 하고
남편님의 수면습관에 깨기도 하고요

image
(왼쪽이 제 베개. 오른쪽이 남편 베개.
남편님 기상 직후 찍어보았어요. 제쪽으로 몰려있죠ㅎㅎ)

자는 도중 남편님은 잠결에 점점 제쪽으로 오는데다 묵직-한 다리를 제 몸에 자주 올린답니다.
예전엔 내가 좋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괜찮았는데
만삭이 되다보니 다리를 올릴 때마다 아기가 차일까봐? 혹은 무거울까봐 깜놀해서 자주 깨게 되네요.
그리고 어깨가 넓은 편인데다 만삭인 배때문에 옆으로 누워 자다보면 어깨가 짓눌려서 깨게 됩니다...
내 어깬 왤케 넓은거야..?

아기보고 빨리 나오지 말라고,
내 자유시간 좀만 더 달라고 했었는데...
이젠 나와도 될 것 같다고 이야기 중이에요.

이젠 나와도 돼!
image

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