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갤러리 신화속그림I

By @awesomesweet3/28/2018kr

종교화를 벗어나 신화속 이야기는 르네상스시기에 인기 있는 소재였습니다.

그 중 티샨의 작품이 아주 유명한데요. 로마시오비디우스의 변신에 나오는 이야기를 주재로 그린 작품들입니다.

첫번째 작품 다이아나와 악티이온 1556–9 년 사이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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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왕 필립을 위해 그려진 6개의 작품중 하나입니다. 사냥광인 악티이온이 우연히 숲에서 여신 다이아나 목욕장면을 보게 됩니다. 분노로 레이저를 눈에서 악티이온에게 뿜어내는 다이아나와 너무 놀란 나머지 본인의 활까지 바닥에 떨어 드리며 뒷걸음질 치는 악티이온의 겁에 질린 얼굴에선 본인에게 다가올 불행을 예견한 듯 하네요.

악티이온의 죽음/ 1559-75년 사이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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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 여신 다이아나는 악티이온을 수사슴으로 변하게하고, 악티이온의 사냥개들은 사슴으로 변한 주인을 공격해서 죽이는 장면입니다. 악티이온의 머리가 이미 사슴으로 변했네요. 화가 난 다이아나와 수사슴으로 변해 자신의 사냥개에게 공격을 당해, 당황하는 악티이온의 모습을 정교하게 표현했죠.

다이아나와 칼리스토/ 1556-9년 사이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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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는 여신 다이아니가 아주 예뻐한 부하였죠. 신들의 왕인 쥬피터가 칼리스토의 미모에 반해 다이아나로 본인을 위장하고 칼리스토를 유혹합니다. 9개월 뒤, 임신한 칼리스토를 의심한 동료들이 강제로 그녀의 옷을 벗기고 확인하는 장면이죠. 역시 순결한 사냥의 여신 다이아나는 또 불같이 화냅니다. 칼리스토는 두려움과 굴욕에 눈물 흘리죠.

티샨은 " 다이아나와 칼리스토와 악티이온의 죽음을 살아 생전 필립II왕에게 보내지 않았는데요. 그런 이유로 그의 미완성작품일 수도 있다는 논란을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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