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주말-헌혈 30회 은장 받기

By @amazingkate1/27/2018kr

벌써 토요일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왜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은 이다지도 빨리 지나가는지...

오늘은 오랜만에,
임신 이후 처음으로 남편 콩이와 함께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헌혈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꾸준히 해왔었는데, 쉬엄 쉬엄 하다보니 이제서야 30회를 채우게 되네요. 좋은 일에 무슨 횟수나 상이나 이런거 기대는 안했지만, 횟수를 채우면 헌혈유공장(30회-은장, 50회-금장, 100회-명예장, 200회-명예대장) 준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 왠지 기다리게 되더군요. 한번만 더 하자! 원래 은장받고 임신을 하고 싶었지만 계획보다 빨리 행복이가 생겼더라지요.

드디어 오늘 헌혈 30회, 은장 받는 날이 왔네요.
남편이 헌혈증서가 필요해서 행복이와 함께 동행했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어플(스마트헌혈)을 통해 전자문진을 미리 하고, 검사도 여유있게 pass!

남편은 전혈, 10분이면 뚝딱!
저는 40분 걸리는 혈장(ABS 플러스라 전혈은 불가)하고 사은품으로 파리바케트 구매 가능한 SPC상품권 3,500원으로 받았어요. 대부분 메가박스 영화티켓 선택하는데 우리는 영화 볼 수 있는 날이 언제 올지 몰르니까요.

헌혈 30회로 받은 은장, 포장증, 블루투스 받았습니다. 괜시리 뿌뜻하네요!

594B4196-FE54-4728-8F91-6DD0F0C7D6D7.png

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