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밋업이라는 단어가 어째 어색하다
한동안 유행처럼 이런저런 모습의 모임이 밋업이란
이름하에 많이도 있었는데 말이다.
이젠 밋업이란 공개적인 모임이 아닌 소통하는 이들 끼리의
작은 어울림으로 소소하게 자리를 하는걸까?
아님 이조차도 없는 걸까?
아무렴 어떠한가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즐거움을 나눌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오늘 이런 자리가 있었다.
정말 간만에 갑자기 이루어진 만남
만남속에 먹거리ㅎㅎㅎ


메뉴는 명태조림
반가움과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랴 먹느라 뭔가 정신이
없는 상황에 찍느라 사진이 영 먹음직 하진 않네요
역시나 식사시간만으로 그동안의 회포를 풀기엔 턱없이
부족하니 자리를 술집으로 옮겨 2차가 시작되고
원래 포스팅 계획이 없었던지라 2차 사진이 없네요
음료수와 함께 짧지만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갔죠
생각해보니 술들을 않드시더라구요 ㅎㅎ
다섯명이서 맥주 두잔 음료수 3개 ㅎㅎ 지금생각하니
좀 우습기도 하구 여튼
처음 뵌분도 있지만 스팀잇에서 아이디만 들어도 왠만한 분들은 다 아실만한 분이어서 어색함보단 오히려 더 즐겁더라구요
더구나 제가 이분을 좀 흠모 했걸랑요 ㅎㅎ
보이는게 다는 아니었습니다
포스팅이 뜸하다고 예전보다 스팀잇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덜한것이 아니란걸 바로 알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만난 분들은 최소한 그런 분들 이셨습니다.
스팀잇에 무한애정을 가지고 계셨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이야기속에서 느낄수 있었고 이런 느낌을 기록 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좋은분들 앞으로 더 많이 뵙고 이어가길 소망하게 되며 오늘 아무 이유없이 그냥 만나 주신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헤어짐의 아쉬움을 따땃한 커피로 마무리 하며 한컷

@sunshineyaya7 님
@kojiyoung 님
@cubo 님
@romi 님
우리 다음에 만나면 더 맛있는거 먹읍시다요
물론 그때도 우리 그냥 만나 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