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오사카 동양 도자기 박물관

원래 계획은 이도 다완과 막사발 등을 보러 왔으나, 지금은 특별 전시 기간이었어요. 특별 전시회가 열릴 때면 금액이 2배 이상 오르네요
원래는 500엔, 지금은 1,200엔
오늘은 그 중 한국전들을 보여 드릴께요.

12~ 13세기의 작품이예요.

고려시대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디테일

그나저나... 저는 이 고려시대의 청자들을 보면서 묘한 기쁨과 아픔이 함께 느껴졌어요
청자가 주는 아름다움에 기쁨을, 한 사람의 소잘품이라는 것에 슬픔을...

대부분 이 한 사람이 모음 작품이라 한국에선 볼 수 없는 것들이예요
아마도 일제시대에 가져간 것이 아닐까 생각하니 너무 서글퍼졌어요
게다가 이 작품들은 우리의 보물일텐데도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을테니 말이예요. ㅠㅠ

원래 막사발과 이도 다완 등 상시 전시를 보고 싶었지만, 오늘도 좋은 감상 포인트가 많아서 나름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공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