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다 끝나가네요 8ㅅ8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콧구멍에 바람 넣을 시간도 없이 주저리주저리 흘러가는 나날 중 발견한..!!

머리가 떴어요 ㅋㅋㅋㅋㅋ
이제 태어난지 27일째거든요 ㅋㅋ
착 달라붙어있던 머리가 오늘 우연히보니 떠 있더라구요!
어찌나 신기했던지...!
아가를 보면서 아.. 우리 엄마도 날 이렇게 키웠겠구나.. 새벽에 중간 중간 깨서 밥 먹여야해요 그럼 깨서 분유를 줄 때 마다 우리 엄마도 새벽에 졸린 눈 비비면서 깨서 내가 다 먹고 트림까지 다 하고 푹 편하게 잘 때까지 기다렸다가 잤겠구나.. 싶더라구요.
자식에대한 부모의 사랑은 조건없는 사랑이라던데 내가 아이를 낳고 길러보지 못했을 때에는 조건없는 사랑이라고 생각은 하면서 그런게 어딨어 하는 마음이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조건없는 사랑의 참 된 의미를 알겠더라구요.
아이의 뜬 머리를 보니 엄마 생각이 나서
(뜬머리와 엄마의 상관관계가 뭘까욬ㅋㅋㅋㅋ)
적어본 글이에요!
다들 좋은 밤 보내시구 여럽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