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로도 나왔던 내용이긴 한데,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북한의 가상화폐 이용현황
북한 주민들은 가상화폐 존재에 대해 거의 모름
컴퓨터 관련 전문 인력들은 가상화폐의 개념을 알고 있는 걸로 보임
최근 입국한 탈북자 대부분은 북한에서 가상화폐 존재를 알지 못한다고 증언함
2017년 11월 평양과기대에서 블록체인에 관한 강연이 열렸음. 학생들은 가상화폐 존재는 알고 있으나 지식은 제한적
컴퓨터 관련 업무 종사자는 가상화폐의 개념을 잘 알고 있으며, 사업 개발도 시도하고 있음
북한의 IT기업 '조선엑스포'는 가격정보 수집 및 차트를 제공하며 비트코인 거래를 중개하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판매함
'고려투어'는 자신들이 '고려코인'을 개발하고 ICO를 실시한다고 2018년 만우절 공지를 통해 발표(가상화폐를 농담으로 활용할 정도라는 의미로 보임)
2017년 5월~7월 대규모로 비트코인 채굴을 시도하였으나 큰 성과는 올리지 못한 것으로 추정
모네로(XMR) 채굴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짐(채굴기가 아닌 일반 CPU로 채굴 가능)
비트코인으로 결제 가능한 식당이 평양에 4개, 원산에 1개소 있는 것으로 알려짐
평양에서 올해 10월 블록체인 회의가 개최된다고 해 북한의 사정이 어떠한지 궁금했는데요.
일반 국민들은 거의 알지 못하고, 전문 종사자들만 아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다른 코인들보다 '모네로' 코인 채굴에 적극적인 것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