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기] 중국에서 기차타기, 어렵지 않아요!

By @iiii933/13/2018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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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기차타기, 처음엔 너무나도 겁이 났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표를 끊고 있는 탓에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지? 잘못알아들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종이에 목적지와 원하는 시간을 적어가기도 했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말로도 슝슝 표를 끊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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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2의 고향 쓰핑의 쓰핑역!
쓰핑은 중국인도 모를 정도의 시골이다.
그러나 길림사범대학교가 있어 그나마 유명한 곳.
쓰핑엔 두개의 역이 있는데 여기는 오래된 역이다.
그래서 고속철도가 지나다니지 않는다.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정말 좋은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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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쓰핑동역! 새로생긴 역으로 시내랑은 멀지만
고속철도가 지나다닌다.
고속철도가 비싸긴 하지만.. 깨끗하고 빨라서
대부분 여행은 고속철도를 이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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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중국의 기차표.
중국에서 외국인이 기차를 타기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여권이다.
표를 끊을 때에는 여권사본이 있어도 괜찮지만
기차를 타러갈 때에는 여권 원본이 꼭 있어야만 한다.
이름도 적어주는 중국의 기차표..
처음엔 정말 신세계였다.
나중에는 인터넷으로도 구매하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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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쓰핑동역이다.
시골이라 사람이 적었고 평일이여서 적었지만
정말 국경일, 명절 때는 차라리 기차 이용을 포기하는 게 나을 정도로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쓰핑동역, 다시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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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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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국의 클라스 뭐든지 너무너무 크다.
여긴 아마 하얼빈에서 쓰핑 갔을 때 인것 같은데..
그때그때 포스팅 해놓을껄.. 지금은 가물가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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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탑승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
정말 중국을 느끼고 싶다면 까오티에나 똥처가 아닌
중국의 보통기차를 타는 것이 좋다.
3-2칸으로 되어있으며 해바라기씨를 까먹는 중국인,
술을 먹는 중국인, 카드놀이를 하는 중국인 등
다양한 중국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오랜시간 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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