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하르양입니다. @haryang
오늘 이 시간에는 스팀잇을 한달 체험해보고 나름 느낀 점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얼마전부터 스팀잇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는데요.
스팀잇에 거주한지도 어언 한달이 되었습니다. :)
많은 글과 그림을 그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즐겁습니다.
뭐, 가끔은 글쓰기에 부담이 될 때도 있네요. 허허;;;
그래도 현직(?)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는지라 글 쓰는데 나름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스팀잇이라는 낯선 세계에서 글을 쓴다는건 여러가지로 걱정과 부담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런걸 잘 이겨내야 좀 더 멋진 스티미언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요.
오늘은 제가 스팀잇에서 한달동안 활동했던 내역들을 살펴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내 현재 명성은?
44네요. 이제 잘 안올라요 ㅠ.ㅠ;;
통상 뉴비에서 벗어나는 시점이 55라고 하니 아직 갈길이 머네요ㅎㅎ
한가지 좋은 일이라면 팔로워 수가 100명을 넘었다는거! 감사합니다!!
내가 획득한 스팀달러는?
평균 1~3$ 보팅을 받았습니다.
보상은 스팀파워 50%+스팀달러50%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총 약 33 스팀달러가 모였습니다. 스팀파워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스팀달러를 일부 교환해서 스팀파워 20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풀보팅은 0.01$. 현재 스팀파워 임대를 받고 있기에 보팅이 조금 높습니다.
교환 비율이 좀 더 좋아지만 한꺼번에 교환하려고 준비중입니다.
※ 이 수치는 제 주관적인 것입니다. 스팀잇 한달이 되었다고 해도 저보다 높으신 분들도 많으니 참고만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팀잇 한달동안 경험해보니...
1. 생각보다 영어 리뷰는 힘들었다 ㅠ_ㅠ
이건 제 개인적인 것이기도 하네요. 나름 한국게임들, 인디게임을 알려보겠다고 영어 리뷰를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서 다음 리뷰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흑...ㅠ.ㅠ 스팀잇에서 #kr 태그로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전세계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보다 더 좋은 글을 쓰려다보니 아직은 연습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글이 역시 편하기도 합니다만... 언젠가는 영어로 리뷰를 잘 할 수 있도록 계속 연습해야 겠다고 생각했네요. 자꾸 써봐야 겠어요. :)
2. 다른 커뮤니티보다 좀 더 깊이있는 이야기들이 오고간다는 점
좀 더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글 쓰고 덧글 달때면 보람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 부분은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새 #kr-newbie를 보거나 개인적으로 달리는 덧글 중에 자신의 스팀잇 홍보만을 위해 작성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제 글이나 그림은 읽거나 보지 않으시고 말이죠 ㅠ.ㅠ
홍보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자제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저 은근 소심해서 덧글들 하나하나 읽어보고 답덧글도 다는데 속상할 때가 있거든요.
네이버에서 소통이라는 단어를 업체들의 스팸으로 느껴질 정도로 지겹게 들어본 사람입니다...
이곳에서는 진짜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서 그러거든요.
스팀잇에서는 사람들과의 소통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는데요.
눈길과 손길이 가는 이곳에서 진정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계속 이야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
글로 보상을 직접적으로 받는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플렛폼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제 자신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또한 깨달은 한달이었습니다. :)
다른 사람들처럼 여행을 다닐수도 없고, 직장을 다니지 않으니 바깥밥을 먹지도 못하니...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인 육아는 글로 쓰긴 좀 그렇고~
제가 그린 그림들과,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한국 인디게임 리뷰.
그리고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제가 개발하고 싶은 게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막연한 게임개발이었지만, 스팀잇에서 제 꿈을 구체화 시켜보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글을 쓰다보니 하고 싶은게 자꾸 생기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몬스터헌터 월드 잠깐 쉬고 스팀잇에 왔네요. :)
아직까지는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스팀잇.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이 순간을 즐겨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kr 커뮤니티에 다양한 지원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받은 지원에 보답을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바라면서 글을 마쳐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상, 하르양이었습니다. @haryang